future think

소개

퓨터 싱크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책에 대한 분석 및 적용점, 주관적 해석을 통한 내용 정리★
★느낀점★

본문내용

★책에 대한 분석 및 적용점, 주관적 해석을 통한 내용 정리★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책을 읽을 시간은 많은데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이전까지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지난 학기에 이어서 이번 학기에도 역시나 책을 읽고 분석하는 과제가 나에게 다가왔다. 지난 학기에도 그랬지만 자발적이지는 않지만 이런 기회가 없다면 내가 이런 좋은 책들을 추천 받아서 읽어 볼 수 있을까 하면서 책 리스트를 살펴보았다. 책 리스트를 보는 순간 책 제목부터 약간 멀게만 느껴지는 책들이 있었다. 그래서 쉬운 책들이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는데 조금 재미있어 할 만한 책들은 도서관에 없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것 책을 한권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중에서 무슨 책이 좋을까 고민 중 서점에 갔다. 가서 찾아보던 중 future think란 제목의 책에 마음에 들었다. 왠지 모를까 미래 생각이란 말이 나에 미래의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사서 집으로 향했다.

외계인의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면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 행동방식, 시스템 등과 함께 사물을 바라보는 전체적인 시각이 바뀐다. 우리의 시각은 우리가 배운것의 산물인 셈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지적 무능이다. 예컨대 지구를 관찰하는 임무를 맡은 외계인이 있다고 하면 그 외계인은 지구의 주인은 자동차이며 인간은 자동차의 노예라고 결론지을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인간은 자동차를 사교클럽으로 데려가고 인간들이 자동차를 먹여 살리려고 건물에 들어가 일하는 동안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들과 어울려 종일 논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계인의 눈으로 피사체와 배경을 바꿔보는 단계에서는 우리가 어떤 사업에 종사하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본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