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코카콜라의 스포츠 스폰서십 사례

소개

코카콜라의 올림픽과 월드컵에서의 스폰서쉽 성공 사례

목차

코카콜라의 스포츠 스폰서십 사례
1.올림픽
2.월드컵
코카콜라의 스포츠 스폰서십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코카콜라의 스포츠 스폰서십

1886년 설립되어 비알콜음료 부분과 시럽 부분에 있어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생산자, 시장경영자, 배급자로서 320여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스포츠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며 적극적인 스포츠 이벤트에의 참여를 통해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선수와 관중이 동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마케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활발한 공식 후원사 계약인데, 후원사 계약은 코카-콜라사가 대내외적으로 ‘공식적인’ 입장에서 체계적인 스포츠 지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근본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코카-콜라 사는 기업 이미지 고양 및, 제품 패키지, 디자인, 광고, 소비자 프로모션, 판촉 등 일련의 마케팅/홍보 전 과정을 통해 스포츠를 주제로 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꾀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과 월드컵은 코카-콜라사와 오랜 동안 지속된 ’파트너십’을 통해 발전해왔다.

1. 올림픽

코카콜라는 올림픽운동과 오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코카-콜라 사의 올림픽 후원금 중 거의 90%가 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올림픽 개최 등에 쓰여 지고 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모든 올림픽대회를 후원하였으며 1986년 TOP프로그램 창설멤버가 된 코카-콜라 사는 1996년 8월 2일 IOC와 코카-콜라의 올림픽 참여를 2008년 까지 연장시키는 유례없는 TOP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의해 코카-콜라는 비주류 음료분야의 올림픽 공식 음료 지정 및 올림픽 심볼 마크 및 마스코트에 대한 독점 사용권을 획득, 광고 및 판촉활동에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림픽에의 우선 공급권 확보로 실제 올림픽 개최지에서는 이들 TOP 제품이 개최도시를 뒤덮고 있을 정도이며, 차기 올림픽 우선 후원권 획득으로 동종 최대 라이벌인 펩시콜라의 올림픽 스폰서십을 차단한다.
TOP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사는 또한 전 세계 올림픽 방송의 주요 후원사이며, 올림픽의 축제분위기를 유도하는 올림픽 성화 봉송, 코카콜라 라디오, 코카콜라 핀 교환센터 등 각종이벤트와 올림픽체험 행사를 통하여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2. 월드컵

코카-콜라 사는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회 월드컵에 음료제공을 시작으로 1952년 스타디움 광고 시작, 1978년 공식후원업체 선정 등 지금까지 60여년을 월드컵과 관련을 맺고 적극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1930년 제 1회 월드컵대회부터 후원사로서 세계축구발전에 남다르게 기여해온 코카-콜라 사는, 1974년부터 공식 FIFA 월드컵의 후원사가 되었으며 2022년까지 장기 공식후원사 계약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1998년 1월 30일, 코카-콜라 사는 2006년까지 8년간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와 그 팬들을 지원하겠다는 매우 의미 있는 약속을 FIFA와 공식적으로 맺었다. 이로써 코카-콜라 사는 4년 이상 FIFA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첫 번째 후원사가 되었다. 이 장기 파트너십의 약속에는 2002년과 2006년 FIFA 월드컵을 비롯해서FIFA가 주관하는 여러 활동이 포함된다. 이로써, 코카-콜라는 비알콜 음료 부문 독점 판매권리, 모든 FIFA공식 행사 트레이드마크와 명칭 사용, 경기장내 후원사 트레이드마크 사용, 기수단 프로그램, 월드컵 청소년 스태프 프로그램과 같은 독점적인 프로그램 진행 등의 권리를 얻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