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11.0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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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찰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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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누구일까?` `왜 이세상에 태어났고 살고있는가?` 라는 식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머리속을 차지하고 있다. 요즈음,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성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만한 질문이기도 한거 같다. 내가 이 질문에 대해 고민했을 시기는 한창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고등학교 때 인것 같다. 그 당시에는 정말로 진진하게 고민을 해봤으나 나는 누구이고, 왜 사는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확실하지 않은것 같다. 나란 존재는 단지 거울 속에 비춰지는 것만이 전부일까? `나`라는 육체만을 가지고 내가 누구인지 설명이 가능한가? 육체는 껍데기일 뿐이고 영혼이라는 진정한 `나`가 존재할까?..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더 추상화 되어갔고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을 정확하게 내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나는 인간일 뿐이며 현재의 삶은 나의 선택으로만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우주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위적, 자연적인 동물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나는 내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 모두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환경 속에서 살며 이것들과 연관되어있는 하나의 피조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나는 인생을 일종의 시련 또는 도전이라고도 생각한다. 자신에게 언젠가는 다가올 시련에 대해서는 인생 동안에 극복해야할 대상이며 아직까지도 앞을 알수 없는 깜깜한 인생의 길은 살아가는 동안 도전해야만 하는 대상이다. 그래서 나는 시련, 실패 등을 떠올리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가지고 있으려고 노력한다.
세상에는 불필요한 경험은 없는 것 같다. 나쁜일이든 좋은 일이든 그것은 자신의 삶 자체를 값지게 가꾸어 가는 밑거름이 되어 준다는 것을 조금은 깨달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이유도 경험에 관련해서 생각해 본다면 많은 경험을 함으로서 완전한 인간에 다가가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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