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930년대 민족해방운동

소개

1910년대, 1920년대, 1930년대 민족해방운동 요약

목차

*1910년대 민족해방운동
-국내운동
-국외운동
*1920년대 민족해방운동
-국내운동
-국외운동
*1930년대 민족해방운동
-국내운동
-국외운동

본문내용

◎1910년대 민족해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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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운동
1910년대의 독립운동은 대체로 무력항쟁을 기본으로 하여 독립군을 직접 양성하거나 지원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그러나 독립 후의 국가에 대하서는 대한제국의 회복을 주장하는 측과 주권재민의 공화국을 건설하려는 측의 노선차이가 있었다. 대한제국의 회복을 추구하는 대표적 단체는 독립의군부를 들 수 있다. 이와 다른쪽으로 공화국 건설을 목표로 한 비밀단체로는 박상진·김좌진등이 1913년에 조직한 대한 광복단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 단체는 각도에 지부를 두고 해외의 애국지사들과 연계하여 군대 양성과 친일파 숙청을 도모하다가 1918년에 발각되어 잠시 그 활동이 위축되었으나, 3·1운동 이후에 활발한 투쟁을 계속하였다.
※ 3·1운동
1919년 3월1일 태화관과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독립이 선언되었다. 태화관의 민족대표 33인은 곧바로 일제에 자진체포 되었고 파고다공원에 운집한 시위군중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격렬한 시위에 들어갔다. 동시에 평양, 남포, 안주, 선천, 의주, 원산 등지에서도 시위가 일어났다. 만세시위는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되어갔다. 3월에서 5월 사이에 전국 210여 개 군에서 1542회의 만세시위가 일어났고, 여기에는 극소수의 친일관리나 대지주를 제외한 전민족이 가담하였다.

2.국외운동
1910년 이후에는 이상설·이동휘 등이 블라디보스톡에 대한광복군정부라는 최초의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독립군을 조직하여 무장투쟁을 계획하고 있었다. 또 이상설은 만주 용정에 서전서숙을 세워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키웠다. 또한 1917년에는 시베리아 한인의 핵심단체인 전로한족회 중앙총회가 결성되고, 1919년에는 대한국민회로 발전하였다. 이 밖에도 연해주에는 권업회·대한청년교육회·공공회·대한민공제회·철혈단 등 많은 단체들이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영향을 받아 1918년 이동휘 등 하바로프스크에서 한인사회당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한편 중국 국민당 정부위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편리한 상해도 해외 독립운도의 중심지의 하나가 되었다. 1912년 대종교의 신규식이 조직한 동제사가 대표적인 단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