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트의 구성주의

소개

구성주의자 웬트의 가장 주요한 저작을 각 챕터별로 주장하는 요점이 무었이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밝히고 구조주의자 월츠와 차이점을 제시하여 국제관계를 보는 웬트의 독특한 사고를 제시한다.

목차

Questions
Anarchy and Power Politics
Anarchy, Self-help, and Intersubjective Knowledge
Anarchy and the social construction of power politics
Predater states and anarchy as permissive cause
Institutional transformations of power politics
Sovereignty, recognition, and Security
Cooperation among egoists and transformations of identity
Critical strategic theory and collective security
Conclusion

본문내용

Questions

중앙집권의 권위체가 부재해서 국가들이 경쟁적인 힘의 정치로 빠지는가?
국제적인 레짐들이 이런 논리를 극복할 수 있을까? 있다면 어떤 조건하에서 가능할 것인가?
아나키 상태에서 어떤 것이 주어진 불변의 것이고 변화의 가능성은 있는가?

합리주의의 가정( 신현실주의자와 신자유주의 사이의 논쟁에서)

① 행동은 변화하지만 정체성과 이익은 변화하지 않는다.
② 국가들은 시스템에 있어 지배적인 행위자이고 그들은 안보를 국가 이익적인 측면에서 정의한다.(이론의 시작점으로 self-interested한 국가를 취한다)
이런 가정을 바탕으로 신현실주의자는 아나키하에서 안보딜레마와 집단행동에 있어서 선천적으로 경쟁적인 역학관계를 수단삼아 필연적으로 self-help시스템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자유주의자들은 self-help의 논리에서 벗어난 국가의 예를 들어 아나키구조의 일상적인 힘에는 동의하지만 process가 아나키하에서도 국제제도를 통해서 협동적인 행동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주의자들은 어떻게 정체성과 이익이 변화하는지에 대한 구조적인 이론이 결핍되어 있다. 이런 이론의 설명을 구성주의자들이 제도들이 어떻게 정체성과 이익을 형성하는지에 대해서 인지적이고 상호주관적인 개념의 process로 설명하고 있다.

Wendt의 목적:
국제적인 제도들이 국가들의 정체성과 이익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을 구조합리주의와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에서 뽑아온 구성주의적 논쟁을 발전시킴으로써 합리주의자와 구성주의자 사이에 가교를 놓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