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토리텔링 4원칙에 입각해서 쓴 라디오스타

소개

스토리텔링의 4가지 큰 원칙
interesting, clear, articulate, creative
에 입각하여쓴 라디오스타 감상문입니다.

목차

라디오스타
#Prologue
# Interesting
# Creative
#Clear
#Articulate
#Epilogue

본문내용

라디오스타
#Prologue
왕의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국민배우 안성기, 박중훈 콤비만으로도 <인정사정볼것없다>정도의 포스를 지닌 영화는 나올것이라고 홀로 예상하고 있었고, 또 크랭크인할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영화였다. 때마침 과제로 영화감상문이 나오다니 지루한 추석때 한편의 영화 감상이라. 어른들의 훈화 말씀에 지친 걸음을 이끌고
극장문에 들어서서 영화를 즐겼다.
# Interesting
먼저 교수님이 말씀하신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요소인 Interesting의 조건을 잘 충족하고 있었다.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스타가 중심소재라는 것이 관객들에게 최우선의 영화가 되진 못해도 차선책이 될만했고, 그 스타의 재기라는 점에서도 역시 관객들에게서 흥미를 끌기 충분하였다. 시작부분 최곤(박중훈)의 88년도 가수왕을 받았을때의 모습과 콘서트에서 수많은 소녀팬들 앞에서 밴드 반주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삽입함으로써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최곤의 초라한 모습 속칭 미사리카페에서 통기타를 들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어 십여명의 관객 앞에서 약간은 지루한듯이 노래하는 장면과의 극심한 대비 효과를 이끌어냈으며 또 자체적인 방송이라고는 전무한 시골방송국을 의미하는 영월 방송국에가서 라디오 방송 DJ를 한다는 것 자체 역시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하였다. 또 마치 하인처럼 졸졸 쫓아다니며 최곤에 행동 하나하나를 대신해주고, 최곤을 영웅처럼 대하는 매니저 박민수(안성기)를 보며 저 매니저와 가수간에 일어나는 일을 궁금해하며 보게 된다. 영화를 보며 흥미를느끼고 다음장면을 궁금해하는것이 Interesting의 목표라고한다면 Interesting면에서는 합격점이상을 획득하였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