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정신건강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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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레포트
목차
Ⅰ. 문화 연구의 필요성
Ⅱ. 문화의 기능
Ⅲ. 문화와 정신건강
Ⅳ. 한국문화의 이해
Ⅴ. 간호수행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문화 연구의 필요성
문화는 문화적 체계내의 구성원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형식화된 생활방식으로 문화적,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강화되는 사회화 과정을 통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진다. 사회적 규준, 개인적 가치나 신념 등이 포함되는 사회문화적 요인은 그 자체로 개인에게 스트레스원이 되기도 하고, 대처반응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문화의 개념은 간호제공자가 대상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 차이와 유사점을 이해하도록 광범위한 틀을 제공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간호 제공자는 대상자와 비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원활하지 못한 관계를 가지게 되며,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받는다.
따라서 정신장애의 예방이나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사회문화적 요인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Ⅱ. 문화의 기능
1. 문화화(enculturation)
문화화란 문화 안에서 기대되는 행동을 개인이 학습하는 과정으로 이러한 행동은 문화의 특수한 가치, 신념, 제제, 속박과 통합된다. 문화화의 일차적 목표는 가정, 이웃, 종교단체, 교육체제 또는 다른 민족 집단 등의 지역사회 안에서 기능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인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2. 문화화 과정이 이루어지는 매체
(1) 가족
가장 초기에 효율적으로 문화화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이다. 가족 특유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족 구성원에게 의사소통 유형, 역할 행동, 가치, 신념, 세계관이 전달된다. 가족 내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며, 야망을 키우고, 자기에 대한 다른 사람의 지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2) 이웃
가게, 교회, 학교, 사회 조직망의 구성원들이 포함된다. 가정 밖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구성하도록 도우며, 개인이 그 문화를 떠나 다른 문화로 이동했을 때 가치, 관습, 신념을 유지시키도록 도움을 준다.
(3) 종교
종교적 관계는 보통 민족의 가치나 관습, 건강간호 습관을 비롯한 여러 행위 등을 강화한다. 종교는 또한 사람들이 질병의 증후와 증상을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