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오퍼스를 보면서

소개

요점에서 부터 핵심내용까지 신경썼습니다.
후회없으실 것이니 선택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내가 감상문까지 쓰게 된 동기는 아주 간단명료하다. 그건 바로 ‘이것이 영화다’ 라는 생각을 영화 끝 장면 end가 나오기 전부터서 느꼈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식당이여서 좀처럼 책읽기 힘들다. 그래서 난 책보다는 으레 비디오 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달 들어 벌써 13개 정도의 비디오를 본 것 같다. 개중엔 흥미위주의 액션과 스릴 공포 등이 있지만 또 한 편에 감동과 사랑 등 비디오 광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맛보았다. 그 모든 영화의 맛 중에서도 가장 맛있게 먹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 그럼 이 영화의 대강의 내용을 진맥해 보자.
선생님 즉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어떤 한 작곡자가 있었다. 그는 무능력한 남편이자 인기없는 선생님 이였다. 그는 자신의 주관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려 했지만 학교 측에선 그이 방식을 완강히 저지하려 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자기 방식의 수업과 교육 열의로 학생들과 친해졌으며, 선생과 제자라는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 역시 선생님이라든지 스타 즉 나보다 큰 존재 앞에서는 항상 떠 받들여져서 높아 보인다고만 생각할 게 아닌 뭐랄까 그 사람을 닮아가려고 하려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선생님은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한치도 부끄러움이 없었다. 다만 부족한 자신의 능력과 자신을 믿고 사는 부인과 그의 아들에게 미안함을 가진 것밖에는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