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감상평, 줄거리, 역사적 사실

소개글

<역사의 이해> 라는 교양수업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목차

1) 난 왜 이것을 골랐나?
2) 줄거리 및 감상평
3) 이 작품에 나타난 역사적 사실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내용은?

본문내용

1) 난 왜 이것을 골랐나?

제가 본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The Pianist, 2002)“입니다. 어떤 영화를 선택할 것인가는 제게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과연 수업시간에는 어떠한 영화들을 보았었는지 다시 생각하고, 저는 어떤 영화를 택해야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주로 동양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서양의 한 부분을 공부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은 굉장히 큰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유태인의 시점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꽤 보였습니다. 과연 그 당시 유태인들은 어떠한 생활을 했고, 전시에는 나치 세력에게 어떠한 일들을 당했었는지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독일군의 방향과 주변 세력의 영향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존했던 인물을 중심으로 만든 영화라서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사실과 가깝게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영화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감독을 보고 고른 것이라 해도 다름이 없습니다. 주인공인 “스필만”을 찾아내기 위해서 유럽에서 미국까지 샅샅이 뒤졌다고 합니다. 완벽주의자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의 스필만과 외모적인 흡사함이 아닌 이미지의 일체를 가져다주는 배우를 원했습니다. 영국에서 대규모의 오디션도 그에게 주인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미국까지 넓힌 감독의 고생 뒤에 애드리언 브로디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인으로서 폴란드인이 겪었던 일을 연기를 해낸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과연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반세기 전 폴란드, 유대인, 독일인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보조연기자들을 수 천명의 인터뷰와 사진촬영 등을 통해 캐스팅했습니다. 특히 독일 나치군을 연기한 배우들은 감독조차 다시 한번 유년시절의 공포를 경험하게 할만큼 섬뜩한 분위기를 던져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정말이지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