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국가들의 경제현황가 진출 방향

소개

CIS 국가들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발전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자료의 수가 부족하고
정확성이 부족한 것에 비해서 정확한 자료에 기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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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련은 미국의 연방제와 달리 슬라브 민족에 의한 강제적인 연방제였다. 미국이 자발적인 민주주의 체제에 의해 구성하고 있는 연방제와 달리 소련은 강제성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약할 때는 분해가 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소련의 붕괴 이후 소련의 15개 국가 중에서 발틱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 CIS(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하였다.
CIS의 창립 목적은 이들 국가들 간의 평등한 권리에 기초하여 민족 간 신뢰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있다. 그러나 21세기 CIS의 특징은 이들 국가들 간의 경제발전의 속도, 정치, 경제 상황들의 차이에 따라서 이들 간의 결속력은 점차 떨어지고 러시아의 경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러시아의 통제 속에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그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그리고 서방국가와의 경제협력 관계를 늘려가고 있다.
이에 맞추어 CIS 국가들의 수출구조는 러시아와 CIS내 회원국에 의존했던 과거와는 달리 서방국가와의 무역 확대로 변화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일부국가들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국가에 의존하는 구조에 있는 국가들도 있다. 그러나 경제적 자립도가 충족된 국가들은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러시아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CIS국가의 경제는 1999년부터 빠르게 회복되었다. 1999년부터 고성장세로 유지하다가 2002년부터는 조정기에 들어갔다. 이들은 현재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러시아의 빠른 성장세, 정치적은 안정, 법, 제도의 개선 등으로 높은 경제 성장을 계속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CIS국가들은 석유, 가스의 지하자원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그로 인해 얻는 수익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카프카즈 3국인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3개국은 에너지 관련 투자로 점차 경제적인 안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카스피 해의 석유 개발 이후 아제르바이잔은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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