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환경오염이 태내기 발달에 끼치는 영향

소개

환경오염이 태아에게 끼치는 영향을 조사한 내용입니다
사례조사

목차

I. 태내기의 발달
II. 물리적 환경 오염이 태내기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1. 방사능 및 방사선에 의한 태내기 발달에의 영향
(1)방사능 및 방사선의 의의
(2)방사능 및 방사선의 사례
1)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
2)히로시마 원자폭탄
3)스리마일 사건
(3)태내기 발달에 대한 영향

2. 화학물질에 의한 태내기 발달에의 영향
(1)환경호르몬의 의의
(2)화학물질에 의한 사례
1)미나마타병
2)타임즈 비치 사건
3)뮤즈계곡 사건
(3)태내기 발달에의 영향
1)염색체 이상
2)성염색체 이상
3)내분비선 장애
4)신진대사 장애

III. 물리적 환경의 전망과 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I. 태내기의 발달 단계

태아가 한명의 생명으로 태어나기 까지는 9개월동안 모체에서의 활동을 필요로 한다. 여기에는 태내 발달에는 태내의 특징에 따라 수정 후의 2주까지의 배종기 또는 정착기와 수정 후 약3주부터 약 8주까지, 곧 수정 후 2개월까지를 배아기, 수정 후 2개월 말부터 출생할 때까지를 태아기로 태내기의 발달을 이룬다.
배종기에는 기생 생활을 시작되어 영양분과 산소를 모체에서 공급받으며 발달되어 간다. 이 시기 이전에 정착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수정이 제대로 된다. 특히 여기에서는 태아의 크기가 아주 작으므로 작은 영향에도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배아기에 들어서면 발달이 급속하게 이루어져 성장률이 높다. 이 시기에는 신체의 각 기관이 발달을 한다. 순환계가 가장 먼저 발달을 하며, 미숙하지만 심장이 발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에는 조영양 세포층은 태막인 태낭과 양막으로 발달된다. 특히 이 양막은 반투과적이어서 여과 장치 구실을 하는바, 영양 물질, 배설 물질, 어느 정도의 병균도 통과시킨다. 배아기 때는 신경계의 발달은 괄목할 만한 것으로 신경세포와 신체의 각 부위와 연결된다. 신경관의 한쪽 끝에서 뇌가 생긴다. 이시기에는 모체의 심리적 충격, 영양 실조, 약물 복용 등에 의해 배아기에 작용하여 유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태아기에는 거의 모든 기관들이 발달을 한다. 하지만 심장, 소화 기관, 배설 기관등이 완벽하게 역할을 못해서 태반에 의존한다. 6개월이면 눈이 생긴다. 특히 7개월 경이면 모체에서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을 수 있다.

참고자료

· Deborah cadbury 지음『환경 호르몬』 전파과학사 1998
· 길리안 마틀류, 셸리 실버 『환경호르몬, 제대로 알면 확실히 피해가는 법』 현암사 1999
· 김경희 지음 『발달 심리학 -생애 발달 -』 학문사 1999
· 나카하라 히데오미 『환경호르몬의 공포』 종문화사 1998
· www.naver.com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php?id=7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