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나는 누구인가

소개

자신에 대한 고찰입니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에 대해서 썼습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내가 보는 나
3. 남이 보는 나
4. 맺는 말

본문내용

1. 시작하며
‘나는 누군인가?’ 태어나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물음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누구누구의 자식, 언니, 동생으로서의 나의 모습이 연상될 것이고, 좀더 깊이있게 보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인 한 사람으로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에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란 결코 쉬운게 아니다. 내 자신이 이렇다 저렇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사회가 변하듯이 나란 존재도 변화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것 때문에 나로서 불려질 수 있는 지에 대하여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의 두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기로 하자.

2. 내가 보는 나
내가 보는 나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이다. 성격은 급한편이며, 활발하고 명랑하다. 그러나 나의 생각을 남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용기는 부족한 편이며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편이다.
또한, 나는 처음 사람을 만날 때 그사람과 나사이에 벽을 두지 않으려 한다.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서 대하지 어떤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나는 어떤일이든 나름대로의 계획을 잡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추진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매사에 성실하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내 모습이 내가 보는 나의 모습이다.

3. 남이 보는 나
사람들이 날 볼 때 ‘상황 판단이 빠른’ 사람이다라고 한다. 분위기를 빨리 파악해서 내가 해야 할 행동이나 말이 무엇인지를 인식하여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준다고 한다.
거추장스러운 형식을 따지는 것보다는 편안한 인간미가 넘치고, 덕분에 모르는 사람과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윗사람에게는 귀여운 동생으로 아랫사람에게는 편안한 언니로 혹은 누나로 사람과 친해지는 데에 벽을 두지 않는 것이 나의 가장 눈에 띄는 성격이라고 한다. 또, 신뢰도가 높은편이며 매사에 계획적이고 꼼꼼하게 일을 해결해 나간다고 한다. 이렇듯 남이 보는 나는 매우 당차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