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관심

소개

관심
척 마틴. 김명신 역. 대교 베텔스만 2006.09.05
서평입니다.

목차

1. 전위 부대
2. 조직 문화
3. 원칙의 단순함

본문내용

발견과 변화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전위 부대다. 이를 위하여 저자는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의 말을 소개한다. ‘사려 깊고 의지가 굳은 소수의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라’ 방점을 찍을 부분은 의심하지 말라다.
문민정부 당시 개혁이 화두였을 때 ‘불씨 ’라는 소설이 유행이었다. 일본 한 성(castle)의 개혁을 그린 일본 소설이었다. 자신을 활활 태워 다른 사람에게 불을 옮기라는 것이 그 소설의 요체다. 전위부대가 불씨의 역할이다.
소수의 선인들 (a few good man) 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어 퓨 굿맨은 트러블 슈터 (trouble shooter) 다. 병(病)은 숨기지 말아야 고칠 수 있는 것처럼 트러블도 공개되어야 해결할 수 있다. 제조기업에서는 원재료 단계에서 불량이 발견되면 1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제품으로 만들어져 고객에게 도달하면 100의 비용이 든다고 주장한다. 전위부대는 그런 문제를 발굴하는 것이 임무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액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전위부대, 어 퓨 굿 맨, 변화 혁신팀의 임무다. 이 책에서는 빌에서 스테파니, 마이클, 로널드가 그 역할을 한다. 요는 a few good man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것. 바다는 3.5퍼센트의 소금으로 인해 짜다.

실패를 다그치는 문화에서는 문제는 숨어 버린다. 그러면 악순환이다.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라.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도요타가 재고를 없애려는 이유가 재고가 눈에 보이는 문제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비즈니스다.

참고자료

· 관심
· Coffee at Luna`s : A Business Fable
· Three Secrets to Knowledge, Self-Improvement, and Happiness In Your Work and Life
· 척 마틴. 김명신 역. 대교 베텔스만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