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성차별에 관한 여성의 태도로 여성 비판하기

소개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차별을 주장하는 여성들의 태도에 대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판적인 태도로 쓴 글입니다.
남성 비판적인 측면에서 쓴 자료들에 비해 적어서
희소성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두루두루 자료들 보시고 생각 정리하셔서 쓰시면 좋을거에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여성들의 두 얼굴
2. 군대에 대한 태도
3. 성희롱에 대해
4. 우리나라 여성은 기생충인가?
5.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
6. 직장에서의 역할분담
7. 군가산점 문제
8. 남자는 군대에 가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9. 사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차별에 대해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여성들의 두 얼굴

나도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유롭지 못 하다는 것은 안다. 우리는 “남자인데 그것도 못해?”, “남자답지 않게 짜다” 등의 말을 많이 하고 또한 듣는다. 나도 얼마 전까지만해도 그런 말들을 자주 했다.
여자들은 예삿일처럼 그런 말들을 하며, 남자들도 그런 말들에 대해서 별 대항항만한 말도 하지못한다.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만약에 남자들이 “여잔데 그런것도 못해?”, “여자가 말이야..”라고 한다면? 여자의 90% 이상이 바로 반발할 것이다. 그런 말이 왜 나오냐, 성차별이다 라는둥..
하지만 생각해보자.
왜 같은 말을 가지고 누구는 그대로 참고만 있어야하고, 누구는 이건 성차별이다 라면서 매몰차게 쏘아붙이는걸까?
내가 어릴 때는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난 한국 여자의 두 얼굴을 보게 되었고, 여자 대다수가 이러한 생각 속에서 스스로를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대학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많이 일어났고, 100이면 100, 남자와 여자의 반응은 항상 차이가 있었다.
내 생각에 반발할 여자들이 있겠지만, 여자들은 앞에 나왔던 그런 부류의 행동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여자들이 자기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 싫다면, 여성들 또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남자들도 그런 일이 생겼을시에는, 고지곧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 또한 `성차별`이라고 확실히 밝혀야 한다. 남자들이 “남자답지 못 하게 짜다”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 그냥 넘어간다면, 많은 여자들로 하여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식하지 못 한채로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게끔 할 것이다.
그보다도 역시 제일 좋은 모습은 남자와 여자가 모두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존중해주는 모습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