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정의에대한 상관관계

소개

책에서 찾아낼수 있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법원과 경철서를 오가며 인터뷰도 하고 발로뛴
법과 정의에 관한 생생한 고민의 흔적 걸어다니는 레포트
를 원하시는 분들
꼭 강력추천합니다
후회안하실꺼예요
좋은점수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서론
3월 에 법학부 06학번 200명이 모인 한자리에서 교수님께서는 “법과 정의”에 대해 걸어 다니면서 쓰는 살아있는 레포트 작성을 내주셨다.
법학도로써 새 출발을 시작한 새내기들에게 쉽지는 않겠지만, 법학을 공부하기에 앞서 꼭 한번 쯤은 고민 해 보아야 할 내용이 였다. 그리고 대학이라는 곳에서 처음 부여 받는 과제라 고등학교 때 하나의 질문에 정해진 답만을 요구하는 수동적인 과제가 아닌 나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생각에 아직 하지도 않았으면서 내 마음은 설렜다.
하지만 그 설렘 도 잠시, “법과 정의” 에 대한 고민을 하면 할수록 더 알 수 없고 법원과 경찰서를 오가면 오갈수록 그 연관관계를 생각 하면 할수록 더욱 아이러니 하였고 “법과 정의”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 것이 아닌가.

2.본론

4월29일~4월 30일
서초대법원 -> 서초고등법원(사기,절도,청소년 성추행 -> 가정법원
실종선고의 취소,(상속)
친자확인 )
우리는 오전 10시까지 서초역에서 만나 아침을 김밥으로 때우고 서초대법원으로 향했다. 특히 대구에 살면서 TV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지라 실제로 보니 뭔가 모를 웅장함과 그 앞에서 작아지는 나를 느꼈다. 대법원에서는 오후 2시에 판결이 하나 밖에 없다고 하셔서 우리는 같은 서초동 에 위치한 고등법원으로 옮겼다.
난생 처음으로 오는 이곳에 오는 우리는 건물의 크기 탓에 헤매다 들어갔다.
게시판에 붙여진 오늘의 공판안내 에서는 선고 신간 속행 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처음에 우리는 무얼 듣는 것이 도움이 되는 줄 몰라서 마침 정몽구 회장 사건 때문에 대기하고 있는 기자들에게 도움을 구했는데 귀찮은 듯 잘 응해주지 않아서 기자들에게도 약간의 실망을 했다. 30분 차이로 선고를 듣지 못해 하는 수 없이 신 간 속행들을 듣기로 했다.
나는 평소에 법정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법정영화는 거의 다 보았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특히 남는 영화가 ‘Primal Fear’라는 영화인데 변호사와 검사의 끝없는 공방과 변호사의 변론, 역동적인에 재판과정,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마지막의 반전. 내가 법정 하면 떠올리고 있던 토대였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법정에서 실제 치열한 공방을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를 내심 했었다.

참고자료

· 법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