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재

소개

역사를 통해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리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사뭇 아무리 뛰어난 인격의 소유자라도 그 관리에 있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된다면 결국 자신의 안위를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고 그들의 필요성 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역사의 교훈을 거울삼아 오늘날의 관리자는 그 중요성을 느끼고 부하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인재의 필요성
2. 관리의 중요성
3. 관리자의 자세
4. 부하 관리
5. 역사가 주는 교훈

본문내용

세상이 급변하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서 특히 부각되는 것이 인재론이다. 기업이든 국가든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몇몇 기업에서는 그런 인재를 얻기 위해 공식적으로 채용을 선포하며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들에 대한 보상 차원 또한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특별 대우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인재론이 최근 들어 갑자기 부각하고 있는 것일까? 과거의 평준화는 이제 그 발전에 있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연공서열의 장애로 인해 능력 있는 사람은 발전의 한계에 답답하여 스스로 도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인재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취하게 된다면 기업이나 국가나 제대로 돌아 갈리 만무한 것이다. 혈관이 점점 좁아지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듯이 구조적 정체로 인해 조직의 분위기는 점점 다운될 것이다. 당연히 쉽게 극복할 수도 없게 된다. 사람 심리를 볼 때 능력에 대한 보상이 뒤따르게 된다면 더 많은 발전을 하게 된다. 서구는 이미 그런 환경을 조성하여 능력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승진을 거듭할 수 있게 되었고 개중에는 CEO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한때 경영환경에서 주목을 받았던 20:80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는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Federico Damaso Pareto)가 1906년 이탈리아 토지의 80%를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 이후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파레토는 80%와 20% 사이의 상관관계를 다른 여러 분야에 적용하며 그 법칙의 확신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자료

· 파레토 법칙, 삼성의 인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