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역사이야기 1~3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0.0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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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이야기 요약입니다.
요약하는 시간 벌어서 다른 일을 할수 있으니 편하실 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를 배우기 이전에 우리는 역사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답 할 수 있을까?
그럼 대게 ‘역사란 과거를 알아서 현재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으로 많이 답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의 정의에 대한 답이 아니라 역사의 목적에 대한 답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역사는 크게 원초적 역사와 서술로서의 역사로 나눌 수 가 있다. 먼저, 원초적 역사란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말한다. 그리고 이를 1차적 역사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역사의 주체는 누구인가? 바로 인간이다. 그것은 인간이 동물과 달리 인성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도덕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연은 역사가 될 수 가 없는가?
기원전 2000년 경 에게해를 중심으로 한 크레타 문명이 있었다. 이들 문명이 전설로만 알려지다가 1960년 발굴이 되면서 이들이 화산 폭발로 인한 화재와 해일이 원인인 것이 밝혀졌다. 또한 18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곡물 생산이 증가되면서 인구 또한 증가한다.
인간이 역사의 주체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역사와 관련된 자연계에서 일어난 일들도 역사의 범주에 들어 올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서술로서의 역사가 있다. 이는 문자로 서술된 역사를 말하며 2차적 역사라고도 한다. 이 역사는 앞의 역사와는 어떻게 다른가?
박물관에는 수장고라고 하여 그곳에 전시하지 않은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전시되는 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수장고에 보관된 유물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이라면 전시된 유물은 서술로서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서술로서의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일들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을 가려서 그것을 문자로 기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정리한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다음에 새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드는 막대한 시간과 노력, 그 후 일어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것이 과거에 일어난 일들이나 이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역사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