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럭비

소개

럭비에 대한 A+자료입니다

목차

Ⅰ.럭비
1. 사전적 의미의 럭비

Ⅱ. 럭비의 역사
1. 럭비의 역사와 유래

Ⅲ. 경기 방법과 규칙
1. 경기방법과 규칙
2. 시설과 용구

Ⅳ. 럭비의 특성
1. 럭비의 특성

본문내용

Ⅰ. 럭비(Rugby)
1.사전적 의미의 럭비
15명이나 1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일정한 시간 안에 타원형 공을 상대방 진지의 문에 가져감으로써 득점을 겨루는 구기

Ⅱ. 럭비의 역사
1.럭비의 역사와 유래
1)고대의 럭비
고대의 럭비풋볼은 공 게임(ball game)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공 게임의 역사는 문명의 태도 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오락 또는 공동체 의식의 대체 수단으로 공 게임을 하였다. 공 게임은 양 팀으로 편을 나누어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하게 싸우는 경기였다. 공 게임은 돌 또는 나무로 만든 공을 사용했기 때문에 발로 차기에는 너무나도 딱딱해 손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점에서 축구라기보다 럭비 경기에 가까웠다. 4세기경 영국을 점령하고 있던 로마인들은 그들의 군사 훈련의 일부로 할파스툼(Harpastum) 이라는 경기를 하였다. 이 경기는 작고 둥근 공을 경기자들이 손으로 패스하여 상대방 라인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로마인들은 직사각형의 경기장에 출발선(base line)과 중앙선(center line)을 표시한 후, 각각 고정된 포지션을 정하여 다양한 몸 기술과 조직적인 전술을 사용하여 경기를 즐겼다. 이러한 경기 방법과 함께 태클 기술이 중요하게 사용되었다는 점등을 볼 때, 할파스툼은 오늘날의 럭비 경기와 비슷한 형태로 실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2)근ㆍ현대의 럭비와 그 유래
근대 럭비는 영국에서 12세기경부터 청소년들 사이에 성행되던 풋볼에서 유래되었다. 이 경기는 국왕의 금지령이 거듭되는데도 더욱 성행하였으며, 16～17세기에 걸쳐 Hurlling at goal과 Hurlling over country 2종류로 나뉘어 있었는데 Hurlling at goal는 근거리에 골을 설치하여 서로 상대방의 골에 공을 들고 뛰어드는 게임이고, Hurlling over country는 몇 마일 떨어진 곳에 골을 설치해 두고 돌진하여 공을 패스해 가면서 뛰어드는 격렬한 게임이었다. 그 후 17～18세기에 이르러, Hurlling at goal은 발만으로 경기하는 드리블링 게임, 즉 오늘날의 축구에 가까운 내용의 것으로 변모하였다. 19세기에 들어와서 영국에서는 각 학교가 제각기 특색 있는 풋볼을 하였는데, 그 중 에서도 특히 Hurlling at goal의 전통적 게임형식과 정신을 이어받은 학교가 럭비스쿨이었다. 이 럭비스쿨에서 1823년 11월 풋볼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는데 윌리엄 웹 엘리스(William Webb Ellis) 소년의 경기 이였다 이 경기는 득점이 없는 가운데 진행이 되고 있는 중에 소년이 너무 경기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가 킥한 볼을 잡더니 맹렬한 속도로 상대편을 돌파를 하여서 골라인으로 달려드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 때 상대방 학생들은 이 무법자 엘리스를 잡으려고 덤벼들었고, 엘리스는 이들을 피하며 상대방 진영으로 뛰어들었다. 이 때 당시는 드리블 이외에는 허락을 하지 않았었는데

참고자료

· 1) 김경용 외 4인, 럭비, 한일사, 1986.
· 2) 대한럭비홈페이지, http://rugby.sports.or.kr/
· 3)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54531&adflag=1
· 4) 인터넷, http://www.krusport.wo.to
· 5) 인터넷, http://www.rugby9.wo.to
· 6) 엠파스 백과사전, http://100.empas.com/pentry.html?i=129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