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범일지 요약 및 나의 생각

소개

책을 읽지 않아도 될만큼 될수 있는 한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 백범일지 간략한 소개.

* 책을 일게 된 동기

★ 요약 정리 및 나의 생각

* 김구 집안 환경 및 어린 시절

* 시련의 사회 진출

* 질풍노도의 청년기

* 방랑과 모색

* 식민의 시련

*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

* 다시 민족운동의 전선으로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2 때였다. 당시 이 책이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 도서로 채택 됐을 때였다. 그 때는 읽다가 말았는데 대학생이 되서 다시 읽게 되니 기분도 새롭고 몰랐던 과거 사건도 알게 돼 신선한 충격을 받은 듯 기분이 좋았다. 백범 일지는 김구 자신이 언제 죽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의 두 아들 신과 인 에게 유서를 쓰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백범일지는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어진다. 상권은 김구 선생의 유년기와 상해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하권은 임시정부 활동에 대한 것과 광복 이후까지를 다룬다. 김구의 집안은 안동 김씨 집안으로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의 자손이다. 그의 본명은 김창수이고 김구라는 이름은 훗날에 바꾼 것이다. 그의 집안은 원래 양반 집안이었으나 그의 조상인 김자점의 반역으로 인해 전 가족이 멸문의 화를 당했다. 운 좋게 살아남은 김구의 조상들은 황해도에 정착해 김자점의 족속임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상놈 노릇을 했다. 김구는 1876년 7월 11일에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극히 빈곤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젖이 부족해 이웃집 산모에게 젖을 구하였다. 김구는 어렸을 때 무척 개구쟁이 였다. 하루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엿이 먹고 싶어 멀쩡한 아버지 숟가락을 분질러 엿으로 바꿔 먹었고 아버지가 숨겨둔 돈을 몰래 가져다가 떡을 사먹으려는 일도 있었다. 김구의 아버지는 기골이 준수하고 정의감이 강했다. 그래서 영웅처럼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능멸하는 것을 보면 친하고 친하지 않음에 관계없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이다. 김구가 살던 지역에서는 사람을 구타하면 맞은 자를 때린 자의 집에 떠메어다가 눕혀두고 생사 여부를 기다리는 것이 그 시대의 지방 관습이다. 때문에 김구의 집에는 자주 거의 죽게되 사람이 사랑방에 누워 있을 때가 많았다. 하루는 충격적인 애기를 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