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 전시품에 대한 설명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1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영박물관 전시를 보고 난 후 작품 전시물에 대한 역사 및 설명, 그리고 감상에 대한 글, 매 작품마다 그림 삽화 및 설명, 감상
목차
∎ 제 1관 대영박물관 역사 (BM Archives)
∎ 제 2관 고대 이집트와 수단 (Ancient Egypt & Sudan)
∎ 제 3관 고대 근동 (Ancient Near East)
∎ 제 4관 그리스와 로마 (Greek and Roman Antiquities)
제 5관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Africa, America & Oceania)
∎ 제 6관 프린트와 드로잉 (Prints & Drawings)
제 7관 선사와 유럽 (Prehistory & Europe)
제 8관 아시아 (Asia)
본문내용
창립자 한스 슬로언 경의 인물화와 유명 인사들의 서명, 개관 당시부터 박물관의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록물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셜록 홈즈를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1891년)의 서명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그 밖에 칼 막스(1874년)와 레닌의 친필이 적힌 열람실 서명도 기억에 남는다.
∎ 대영박물관 소개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런던의 블룸스버리 지역에 있다. 왕립학사원 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경(Sir Hans Sloane)의 6 만여 점에 이르는 고미술·메달·동전·자연과학 표본류 등 방대한 소장품을 1753년 정부가 매입할 것을 의회에서 의결하고, 로버트 코튼경의 장서와, 옥스퍼드의 백작 로 버트 할리의 수집품들을 합하여 1759년에 설립, 일반에
게 공개하였다.
초기에는 17세기 프랑스 고성품의 진귀한 건물로 그레이트러셀가에 있던 몬터규 후작의 저택에 전시되었다. 그러나 소장이 증가하자, 1824년부터 로버트 스머크경의 설계로 동쪽에는 장서용, 서쪽에는 이집트 조각 전시용의 새로운 갤러리가 먼저 세워지고, 1852년 중앙부의 옛 건물 자리에 신고전양식으로 현재의 정면 건물이 완공되었다.
1881년 자연사 소장품들은 사우스켄싱턴에 신축한 자연사박물관으로 옮겨지고, 박물관 내의 도서관은 몇몇 주요 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독립하였다. 또한 1970년부터 민족학 부문 소장품들은 웨스터민스터의 벌링턴가든스에 있는 인류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주로 이집트·아시리아·바빌로니아·인도·그리스·로마·중국 등 각국 각 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독특한 전시법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1802년 프랑스에서 얻은 이집트의 고고학 자료를 비롯하여 1806년에 수집한 타우네레, 1816년에 수집한 엘긴 대리석 조각, 이 밖에 크니도스의 데메테르 여신상, 소크라테스의 소형상, 페리클레스의 반신상, 율리우스 카이사르 및 로마 제왕들의 흉상 등이 유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