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그리스도인 교양을 위한 신약성서(타이센)

소개

이책에 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신약과 그 문학적 형식들
2 .나사렛예수
3 .첫 번째 세대의 예수전승
4 .다소의 바울
5 .첫 교회에서의 서신 문학의 시작
6.공관복음서와 사도행전 :두 번째 세대의 새로운 문학형태
7.위서문학: 첫 세대 문학의 계속
8 .요한문학: 복음서 문학과 서신문학의 연결
9. 문학적 통일로서의 ‘신약성서’ 의 완성
결론

본문내용

서 론
신약성서는 유대종교의 새로운 해석을 통하여 발생하여 100년 여 간에 독자적인 종교로 발달한 로마제국의 한 작은 종교 집단의 문집이다. 특히 두 명의 역사적 인물이 신약성서를 각인하는 데 예수와 바울이 그들이다.
어떻게 유일신 적 환경에서 한 인간적인 인물이 하나님과 나란히 설수 있었는지 의 문제 해결과 외형적, 내용적 특징들은 왜 이문헌들이 초대교회의 경전으로 수용되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 게르트 타이쎈 은 1943년 출생으로 코펜하겐에서 1978~1980년까지 신약학을 가르쳤고 그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주요 연구영역은 역사적 예수연구 원시그리스도교의 문학적 사회적 역사연구 그리고 원시 그리스도의 종교론 연구이다. 대표저서 로는 『원시그리스도교 의 기적연구』,『예수운동의 사회학』,『바울신학의 심리학적 전망』,『역사적 예수』(아테네 메르츠와 공저),『초대그리스도인들의 종교』 등이 있다. 특히 여러 언어로 번역된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로 유명해졌다.
이 책의 첫 제목에서는 흔히 있는 신약성서의 텍스트 이야기 정도인줄 알았다. 그러나 첫 장을 넘기면서 다소 당혹스러웠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우리는 성경의 이야기와 그 외의 주석 정도의 책들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이야기 사실 풍부하지 않은 본인의 독서량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은 가벼운 충격마저 들었다. 특히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병립 되면서 인간들에게 끝없는 기적과 계시를 주신다. 또한 예수와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보던 책과는 방식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자세히 정경 외적인 부분 까지 세밀히 묘사되고 설명이 되어 저자의 의도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특히 독일의 신학자들의 대부분의 서적을 보면 철학적 사고 가 많이 가미 되고 번역상의
어려움으로 독자들에게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은데 역자인 노태성 박사의 번역과 보충자료 삽입으로 더욱더 읽을수록 이해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