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분석과 성공전략-노는 재미가 있어야 마음도 지갑도 열린다

소개

사람들은 언제나 엔터테인먼트를 갈망한다.
엔터테인먼트는 삶에 지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고 싶은 곳을 마련해주고 서로 어울려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평범하고 따분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이것이 엔터테인먼트마케팅의 목적이다.
이 글에서 엔터테인먼트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알기 위해 먼저 엔터테인먼트마케팅을 이해고 성공전략을 통해 마케팅을 분석하여다.
엔터테인먼트마케팅의 성공조건을 마지막 부분에 추가하여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양보다는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레포트로 잘 쓰세요.

목차

<엔터테인먼트마케팅이란?>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성공한 ‘GM`, `맥도날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성공조건>

본문내용

‘맥도날드(McDonald`s) ’는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제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 맥도날드’는 자신들이 핵심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가족간의 행복, 사랑, 즐거움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마침 경쟁자인 ‘버거킹’(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이용한 판촉 활동을 하고 있던 시기임)이 ‘디즈니 ’사와의 제휴 기간이 끝날 무렵이어서, ‘맥도날드’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997년 초에 ‘맥도날드’는 ‘디즈니’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수억 달러를 투자하여 ‘디즈니’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마케팅, 판촉 활동에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맥도날드’가 이러한 대규모 투자를 과감하게 한 이유는 디즈니와 ‘맥도날드’가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여가와 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디즈니’ 영화를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둔 가족이나 젊은 연인들이었다. 이들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소비하는 주 계층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맥도날드는,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이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맥도날드’는 ‘101 달마시안’, ‘헤라클래스’, ‘뮬란’의 캐릭터 인형이나 장난감을 ‘해피밀(Happy Meal)`메뉴 등과 함께 판매하거나, 이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하였다. 주말 오후 디즈니의 뮬란을 보고 나온 가족이, ‘뮬란’ 포스터와 인형이 보이는 ‘맥도날드’를 나오는 모습은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 결과, 1999년 미국에서 ‘해피밀 메뉴’의 경우 전년 대비 23%의 매출 증가를 보였고, 전체 매출면에서도 약7%의 증가를 나타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