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의 미래를 읽고서

소개

* 제3의 물결과 미래쇼크를 통해 탁월한 미래 예지능력을 보여주었던 엘빈토플러의 최근작 부의 미래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소 성급하긴 하지만, 과연 인류에게 미래란 존재할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둡고 불안한 우리 인류의 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밤을 새워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
* 미래를 준비하라
*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 미래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라

본문내용

부의 미래를 읽고

제3의 물결과 미래쇼크를 통해 탁월한 미래 예지능력을 보여주었던 엘빈토플러의 최근작 부의 미래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소 성급하긴 하지만, 과연 인류에게 미래란 존재할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둡고 불안한 우리 인류의 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 책에서 엘빈토플러는 먼저번 저서에서 지식기반 사회의 출현을 알렸고, 밀레니엄 세대에서의 변화를 예견했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제 4물결 - 서비스의 발전을 통해 경제제도, 사회제도,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예언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에게는 많은 일들이 존재해왔다. 쉽게 말해 이 책의 저자가 새로운 저서를 내놓은 10여년의 기간만해도, 아시아 외환위기와 닷컴 기업의 성장,붕괴의 메카니즘, 유럽연합과 유로화의 출현, 유가급등, 중동의 불안, 중국경제의 부상등 과거 수십년내에 일어날 많은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한 격변기라 할만하다. 그렇다면 과연 저자의 말대로 지금의 시기는 혁명의 시기인가? 과거의 산업혁명은 상호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수천가지의 변화들이 한데 모여서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형성하고 정보화와 현대화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과 문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저자가 주장하는 혁명적 변화는 형태적 측면에서는 이같은 산업혁명과 유사하지만, 파급력 측면에서는 훨씬 더 크고 광범위한 대격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날 모든이들이 바라마지않는 부유함이란 양적인 규모의 비약적인 확대만을 가지고 혁명적이라고 부를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의 창출과 분배, 그 순환경로가 모두 올바르고 개혁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바램이 바로 속도전으로 나오고 있고, 그것이 오늘날의 대변화라 할만하다.

참고자료

· * 부의 미래를 읽고 - 청림출판
· * 미래시대 - 생각과 소나무
· * 공병호의 10년후 세계 - 해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