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공룡의 멸종원인

소개

공룡의 멸종원인이
상세하게 언급이 잘되어
잇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공룡의 멸종원인

1. 멸종에 대한 의문

2. 공룡(恐龍, dinosaur)이란
1) 용반목
2) 조반목

3. 공룡이 멸망한 제 3 ~ 4기 기후환경과 해수면 변동

4. 공룡의 멸종원인
1) 운석 충돌설
① 이론적 근거
② 문제점

2) 기온저하설
① 이론적 근거
② 문제점

3) 해수준저하설(해퇴설)
① 이론적 근거
② 문제점

4) 화산활동설
① 이론적 근거
② 문제점

5) 가장 유력한 멸종성-운석 충돌설

5. 그 밖의 멸종설
1) 종의 노화설
2) 알칼로이드 중독성
3) 2600만 년 주기설
4) 태양계의 섭동설
5) 행성 X설
6) 네메시스설
7) 혜성설

본문내용

1. 멸종에 대한 의문
멸종은 언제든 일어난다. 특정 종류만 먹이로 하며, 서식지의 면적이 좁아 그 개체수가 적은 종은 소규모의 생태학덕 교란(disturbance )에도 멸종되기 쉽다. 더 정확히 말해서 세상의 종 다양성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일정하다면, 현존하는 종은 새로운 종이 생겨날 때마다 멸종될 것이다. 멸종은 희귀한 사건이 아니라 종의 예상된 운명인 것이다. 지구의 역사에는 극히 신속한 진화 결과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종이 생겨났던 시기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극히 신속하게 멸종되던 시기가 있었다. 시간에 따른 다양성에 관한 Jack Sepkoski 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극적인 다양성의 감소를 알 수 있다. 신속한 멸종 시기가 있다는 것은 "멸종을 일으키는 특별한 기전(mechanism)이 있어 작동한다"는 것인지, 또한 정확히 반대로 "큰 진화 방사 (evolutionary radiation)가 멸종을 부추기는가"에 관한 의문을 갖게 한다.
2. 공룡(恐龍, dinosaur)이란

공룡(恐龍, dinosaur)이란, 중생대(2억 2,500만 년 전 ∼ 6,500만 년 전) 동안 번성한 육상동물로 중생대 끝무렵에 멸종한 대형파충류(大型爬蟲類)의 무리로서 영어의 `dinosaur`는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로부터 유래했다. 1842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R. 오언이 명명(命名)한 것인데, 동양에서 이를 공룡이라고 번역한 것이다. 디노사우르는 그리스어의 디노스(deinos;두렵다·끔찍하다)와 사우로스(sauros;도마뱀)를 합성한 말이므로 중생대의 파충류 전반에 대하여 쓰는 것은 잘못이다. 일부 공룡이 매우 거대한 몸집을 하고 있음을 지칭하는 것이다. 공룡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동물이다. 그리고 1억 6천만년동안 계속된 공룡의 역사는 6천 5백만 년 전 멸종하였다
중생대(中生代)에 번성한 대형 파충류(爬蟲類)의 한 무리인 디노사우르(dinosaur)는
그때부터 화석파충류를 모두 공룡이라고 하였는데, 그 후 성질이 서로 다른 화석파충류를 분류하여 여러 종류 중에서 용반목과 조반목만을 공룡이라고 하게 되었다.
1) 용반목
파충류형 요골을 가진 종류로서, 좌골이 치골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각도를 이루며 5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이족 보행을 하는 육식성의 포악한 종류와 사지보행을 하는 초식성의 용각류 등을 말한다. 용반류의 대표적인 공룡은 쥐라기의 알로사우르스나 백악기의 티라노사우르스,
메갈로사우르스 등이며 모두 거대한 육식공룡이다. 또 몸길이가 2M 이하인 소형의
오르니톨레스테스와는 초식성이며 아주 온순한 타조공룡도 알려져 있다

참고자료

· - `공룡대탐험 : 중생대 지구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공룡의 시대` Haines, Tim 허민
· - 사이언스북스 2002
· - `공룡: 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Jean-Guy Michard 시공사 1995
· - `공룡대탐험` 이융남 창작과비평사 2000
· - `공룡은 어떤 생물이었나: 그 참모습과 생활을 살펴본다` 福田芳生 전파과학사 1994
·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