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어린이 어른

소개

`책 어린이 어른`이란 책을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시절, 나는 어떠한 고민과 번뇌 없이 천국속에서 살았다. 밖에 나가면 항상 놀거리들이 풍부했다. 또래 친구들이 많았기에 골목에서 누구나 하면서 놀았던 놀이들을 즐기며 지내왔다. 세상에대한 어떠한 지식도 없었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흥미로웠다. 집 안 정원의 꽃들과 이름모를 곤충들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풀 한포기가 자라는 모습, 작은 벌레들이 움직이는 동작들은 정말 신기했다. 나중에서야 잎사귀에서 광합성을 해서

중략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짓는 캠페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도서관 짓기 열풍이 불어서 전국에 몇십개의 도서관이 건립되었구 지금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도서관이 생기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폴 아자르는 1900년대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주장해서 프랑스에서는 일찍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건립되었고 우리나라는 2000년대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잣대가 아닌 아이들의 관점에서 만들어지는 도서관을 지어야 하겠고 한때 반짝하는 이슈가 아니라 미래의 꿈을 이루어낼 아이들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사회의 기반이고 건실한 씨앗이며, 다음세대로 연결시켜주는 귀중한 재산입니다.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할수 있는 일은 마음대로 책을 읽게끔 내버려 두는것입니다.
책읽기에 재미가 생길것이고 마음껏 상상할것이고, 영혼의 깊이를 한층더 두텁게 할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