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사]모택동의 문예이론

소개

모택동의 문예이론에 대한 조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毛澤東의 文學藝術觀에 대한 논술인 毛澤東의 문예사상, 혹은 문학예술론은 일반 문예비평가들과는 사뭇 다른 특징적인 면모를 지닌다. “毛澤東의 문학예술론은 , 문학이란 이러이러하다라는 류의 정의나 개념에서 출발하는 개론서도 아닐 뿐만 아니라, 단지 창작 방법론에 관한 것도 아니다. 그의 문학예술론의 출발지이자 종착역은 현실의 구체적인 삶이며, 문학 속에 현실담기와 현실 속에 문학담기를 여하히 변증법적으로 통일할 것이냐가 그의 주요 관심이다. 그는 문학의 정의, 내용, 형식 등을 추상적인 관념 속에서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구체적 삶 속에 발을 딛고서 추출해내며, 또한 그의 문학에술론은 문학예술 자체뿐만 아니라, 문학예술운동을 수행하는 쁘띠부르조아 지식인 작가의 사상, 세계관 문제, 문학예술과 선전, 선동문제, 문화운동가 및 선전가의 자세와 임무 등 중국 민족민주혁명시기와 사회주의 건설시기의 문화·예술·문학 등의 모든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고에서는 毛澤東의 文學藝術論의 정점이자 중국혁명기의 社會主義現實主義 문예론의 원칙인 1942년 毛澤東이 延安文藝座談會에서의 연설, 즉 <<文藝講話>>과 그의 文藝觀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毛澤東의 文藝理論은 마르크스주의 문예이론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보편원리와 중국문예의 실제와 결합한 산물로써 결코 마르크스주의의 문예이론을 단순히 반복한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주의 문예이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풍부하게 한 것이며 이를 발전시킨 것 이라고 평가된다.
毛澤東의 文藝理論의 형성과정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단계는 중화인민 공화국 성립이전의 혁명시기로써 그의 문예이론이 성숙해 갔던 시기이며, 두 번째 단계는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시기로써 毛澤東의 文藝理論이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간 시기이다. 그의 文藝理論 형성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1937년의 항일전쟁 시작으로부터 1942년까지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1942년 延安文藝座談會에서의 연설, 즉 <<文藝講話>>는 마르크스 문예사상과 중국혁명문예의 실제를 결합시킨 문예논저였다. 이와 같은 발전단계를 거친 毛澤東은 고대문화에 봉건성·진부성일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성·혁명성도 있으므로 이를 구별해내야 하며, 이것이 민족의 신문학을 발전시키는 필수조건임을 분명히 하였다.

참고자료

· ⍟李允娥, 『毛澤東의 <<文藝講話>> 硏究』(석박사 논문 2002,02)
· ⍟白元淡, 중국어문학논집; 모택동 『延安文藝講話』의 재음미 (1999.02)
· ⍟高旼喜, 毛澤東의 『홍루몽 (紅樓夢)』 평가에 관한 연구 (중국어문연구회 1998)
· ⍟이병호 毛澤東의 『文藝思想과 古典 詩,詞 硏究』(논문 1997)
· ⍟김진하 『중국신시기 문예연구의 변천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