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정치의 키워드

소개

정치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정치에 대한 저의 순수한 생각을 적은 과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주요 흐름 ▶ 공감 + 공존
2. 한국정치 이것만은 고쳐야 한다. ▶ 무관심
3. 나의 노력 ▶“야~ 이것 좀 생각해 봐봐.”
4. 소감 ▶ 쓰러질 때는 안에서부터 쓰러진다.

본문내용

1. 주요 흐름 ▶ 공감 + 공존
2003년 2학기 ‘한국현대정치의이해’ 과목의 목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대간의 <공감과 공존> 이었다.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감을 먼저 해야 그 시대상황이 이해가 되고 그때의 사건에 열의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한국현대정치의이해’ 과목은 해방 전부터 2002년 월드컵까지의 정치적 상황을 영화와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다루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험난하기 그지없었지만, ‘쓰레기통에서도 장미가 핀다’는 말처럼 민족의 자부심으로 만들어낸 아니 마들고 있는 민주주의를 느낄 수 있었다.
≫ 3월 6일 : 개강 후 첫 수업. 강의계획서를 받고 한학기간의 수업내용을 훑어본 후, ‘kbs 일요스페셜 5060’ 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다루었다. 집으로 가서 ‘일요스페셜 5060’을 보면서 기성세대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다.
기성세대인 5060은 박정희 시절, 개발독재시대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장본인이다. 그들은 정열과 맨손으로 자신을 희생해서 한국을 만들고, 숨 가쁘게 살아온 개척자이다.
하지만 요즘 기성세대들은 대선이후 급격한 사회변화로 사회로부터 밀려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도그럴것이, 우리의 태도만 보더라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무시하면서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성세대들은 이제 스스로의 자화상을 찾으려고 한다.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오고 싶어 한다.
3040세대 ․ 1020세대도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5060세대를 존중하며 함께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덧붙여 3040세대와 1020세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겠다. 지금 한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3040세대’ 는 민주화세대이며, 한국을 바꾼 세대이다. 변화적 ․ 개혁적 ․ 급진적이며 두드리면 열린다고 믿는다.
또 그들은 안정, 변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다.
‘1020’ 세대는 참 알 수 없는 세대다. 발전된 나라에서 풍요로움과 편안함을 누리며 커와서인지 별로 겁도 없고, 하고 싶은 것과 할말은 다하고 사는 세대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