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립식펀드의 유용성과 투자방법

소개

펀드에 관한 책을 직접 읽고 연구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펀드에 직접 투자해 봄으로 실제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과 경험을 토대로 만든 자료이니, 유용하게 참고 하실만 할겁니다~ㅋ(표만들기로 넣었는데, 미리보기에서는 분수가 표시가 안되네요.. 실제 자료에는 제대로 되어있으니 걱정마세요 ^^ 위에 줄 정리 된 것도 이상하게 나왔는데, 급하게 올려서 확인을 못하고 올렸습니다..올리면 고치진 못하네요 ㅜㅠ 실제 자료는 줄 정리도 잘 되어있습니다~문제있으면 리플다시길 ㅋ)

목차

1. 은행저축 상품의 낮은 금리
2. 적립식펀드의 기본원리
3. 펀드투자의 숨겨진 수익률의 비밀
4. 내게 꼭 맞는 적립식 펀드 고르기
5. 운용사 고르기
6. 적립일 결정의 요령
7. 펀드 수익률 계산하기
8. 펀드 환매하기

본문내용

3. 펀드투자의 숨겨진 수익률의 비밀
실제로 미국에서 적립식 펀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펀드투자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에서도 적립식 펀드는 펀드의 주요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적립식 펀드의 어떤 점이 그렇게 어필하는 것일까? 적립식 펀드도 결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기존 펀드 투자와 마찬가지로 주가 등락의 위험이 상존할 텐데 말이다.
여기에 대한 답변은 적립식 펀드 운용구조에 담겨있다. 적립식 펀드 수익률의 비밀은 일명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Dollar Cost Averaging)’이라 불리는 평균 매입단가 하락효과로 요약된다.
특정 주식형 펀드의 경우 일정시점에 3억 원을 넣고 3년을 기다리는 것과 1억을 3번(년)에 걸쳐 나누어 넣는 것 중에 어떤 쪽의 수익률이 더 높을까?
먼저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기 마련이라는 명제를 최우선으로 전제로 둔다. 그리고 가입할 시점의 주가는 1000, 이후 1년 뒤 주가는 1100, 2년째는 900, 그리고 3년 후에는 다시 1000으로 돌아왔다고 가정해보자.
주가지수와 똑같이 움직이는 인덱스 펀드에 3억 원을 일시불로 넣고 3년을 기다렸던 투자자의 투자수익은 0이다. 주가가 1000에서 시작해 1000으로 끝났기 때문에 처음 일시불로 넣었던 3억 원은 그대로 3억 원으로 남는다. 44만원에 삼성전자 1주를 사놓은 사람이 팔지 않고 3년을 버티고 있을 경우 그 사이 주가가 100만원으로 올랐어도 다시 44만원으로 돌아오면 차익이 전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반면1억 원씩 세 번에 걸쳐 나눠 넣은 투자자의 투자수익을 살펴보면 약 300만 원의 투자 수익이 발생한다.

약 300만 원=
1억 원×+1억 원×+1억 원×

어려운 수학 공식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냥 정상적인 판단을 하면 된다.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투자하게 되면 주가가 비쌀 때는 얼마 못 사지만 주가가 하락해 싸지게 되면 낮은 매입단가에 매입수량도 늘어나게 된다. 즉 주가가 쌀 때는 매입 단가가 높아 매입수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발생시켜 이를 반복하면 결국 평균 매입단가는 떨어지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