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론]입지론 (농업,공업,중심지)

소개

입지론 관련 레포트입니다. A+받았어요~몇가지 분류로 나누어서 상세히 조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농업입지론
(1)농업입지조건
(2)튀넨의 고립국이론
2)공업입지론
(1) 공업입지론의 의미와 입지요인
(2) 베버의 공업입지론(최소비용이론)
(3) T. Palander
(4) E. M. Hoover
(5) A. Loche의 최대수요이론
3)중심지이론
(1) 단일재화와 서비스공급의 공간조직
(2) 크리스탈러의 중심지 이론

3. 결론

본문내용

Ⅱ. 본 론

1. 농업입지론(튀넨의 고립국이론)
1) 농업의 입지 조건
(1) 자연적 조건
농업은 다른 경제 활동에 비하여 자연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농업의 입지에 영향을 주는 자연적 조건으로는 기후․지형․토양 등을 들 수 있다. 우리 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남북간의 기후차가 커서 농작물 재배에 가장 뚜렷하게 반영되는 요소는 기후, 특히 기온이다.
최한월 평균 기온과 무상 일수는 농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농작물 재배의 북한계를 결정하며, 특히 난대성 작물인 감귤, 차, 고구마, 면화 등의 지배 지역을 제한한다. 귤의 경우 1월 평균 기온 0℃, 차의 경우 -2℃, 대나무와 쌀보리는 -3℃, 그루갈이는 -5℃ 선과 대체로 일치한다. 밭농사의 돌려짓기에 있어서도 북부 지방에서 1년 1작이, 중부 지방에서 2년 3작이, 남부 지방에서 2년 4작이 이루어지는 것도 기후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봄철의 건조는 농작물의 파종과 이앙에 불리하여 관서 지방에서는 진압 농법이 발달하였다. 여름이 고온 다우하여 개마고원을 제외한 전국에서 벼농사가 가능하며, 가을에는 온난 건조하여 농작물의 결실과 수확에 좋다. 그러나 겨울이 춥고 남북간의 기온차가 커서 논의 그루갈이가 중부 이남 지역에서 가능하며, 경작 양식에 차이가 나타난다.
우리 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농작물 재배에 부족하지 않으나, 가뭄이 발생하여 농사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으며 홍수나 태풍 등 자연 재해가 발생하여 농업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이러한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겨울철 북서풍에 의한 냉해를 줄이기 위하여 밭이랑을 동서 방향으로 만들었으며, 가뭄 극복을 위하여 저수지와 보를 만들었다. 오늘날에도 다목적 댐을 건설하고 지하수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기복과 경사는 재배 농작물과 토지 이용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과수․차 등은 경사진 곳이 알맞으나, 곡류․채소류 등은 평지가 적당하며 경사지나 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우리 나라는 산지가 많아 농경지가 협소하며, 경지 면적의 지역적 차이가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