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국의 민족성

소개

영국의 민족성을 간단하게 정리한 자료

목차

서론
① 영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다.
② 영국인들은 술을 마시거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③ 영국인들은 옛것을 아끼고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성향을 띈다. 그러나 비틀즈 또는 미니스커트의 기원을 본다면 진취적인 모습도 함께 공존한다.
④ 영국인들의 맑은 날에도 우산을 들고 다닌다.
⑤ 영국인은 언어와 발음, 특히 억양을 대단히 중시하여, 옥스퍼드 발음이라고 일컬어지는 표준 발음의 정확도와 세련된 어휘 구사에 따라 그 사람 전체의 격을 단번에 판단해 버린다.
결론

본문내용

어느 나라에서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 다른 것이 그들의 삶과 문화이다. 실제 영국에서 생활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와는 다른 많은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문화적 차이는 생활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다른 생활방식으로 인해 오해를 사기도 쉬우며 오해를 하기도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며 매너와 에티켓을 배워야 한다.
오늘날 모든 면에서 절대 강대국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미국도 건국한 조상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영국인들이었다. 즉, 우린 영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영국은 물론이고 미국도 제대로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① 영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다.
- 우월의식 : 17세기 말까지만 해도 "해가 지지 않는 나라"고 할 정도로 지구촌 곳곳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세웠던 영국인들은 오늘날까지도 타 인종에 대한 절대적 우월 의식을 갖고 있다. 겉으로는 외국인들에게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대하지만, 그 저변에는 앵글로색슨, 즉 영국 민족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는 긍지가 깔려 있다.

② 영국인들은 술을 마시거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 젠틀맨 : 영국 신사의 기원은 1000여 년 전 노르망디 왕 윌리엄의 영국 정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이킹 출신의 정복왕 윌리엄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국 토종부족들을 굴복시키고 왕위에 올랐다. 이때 윌리엄을 따라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기사들이 모두 귀족이 되었는데, 이들이 영국 귀족의 시초이다. 초기 영국 귀족들은 아주 거칠고 사나워 토론이 칼싸움으로 번져 서로 죽고 죽이는 데까지 이르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