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쌩땍쥐베리의 어린왕자

소개

쌩땍쥐베리의 어린왕자입니다
특이하고 어려운 내용같지만,그속에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조그맣고 순수한 어린왕자에게서 우리는 넓고 큰 세상을 배울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잊혀져 가고있는 순수한 그 마음에 대해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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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쌩땍쥐베리가 1943년 미국에서 발표한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불시착한 비행사인 내가 이상한 소년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서 시작한다.
그 소년을 사랑하는 장미꽃은 그가 사는 별에 남겨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서 여러별을 순례한후 지구에 온것이다
나는 여기서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었다.
그는 많은 별들을 순례하면서 특이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특이하지만 언제가 한번쯤 만나본,만날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인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다시 책속으로 돌아와 지구에서 외로운 그에게 한마리의 여우가 나타나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것,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두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왕자는 이 세계속에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는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쌩땍쥐베리가 그린 어린왕자는 꼭 쌩땍쥐베리 자신같기도 하고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순수한 어린왕자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지구, 우정의 친구 여우는 순수한 어린왕자의 깨달음에 도움과 확신을 준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우린 어쩌면 이 단순하고도 중요한 사실은 잊고 있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챙기다가 후회할때가 많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본질적인 그 자체는 있기 마련인데도 말이다.
정신,본질 마음으로 볼수 있는 것에 대한 이해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두는 것.
쌩땍쥐베리가 말한 사랑 그리고 관계의 정의는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인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