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석가모니의 일생과 그의 사상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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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가모니의 일생과 그의 중심 사상을 차례대로 정리하고
느낀점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석가모니에 대해
2.석가모니의 핵심사상
[공]
[연기]
[사성제와 팔정도]
3.느낀점
(문서 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보통 부처님이라고 말하는 석가모니는 ‘샤카’족의 `성자`를 뜻한다. 본래의 성은 고타마, 이름은 싯다르타인데, 후에 깨달음을 얻어 붓다라 불리게 되었다. 부처님 또는 불타라 말해지는 붓다란 `깨달은 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부처님은 사찰이나 신도들 사이에서는 진리의 체현자라는 의미의 `여래`, 존칭으로서의 `세존`·`석존` 등으로도 불린다.
석가모니의 아버지는 슛도다나 정반왕이고 어머니는 마야부인 왕비이다. 마야부인 꿈속에 하얀 코끼리가 부인의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잉태하였는데 태몽의 하얀 코끼리가 옆구리를 뚫고 들어온 그 자리로 아기가 태어났다고 한다. 어린 고타마(석가모니)는 슛도다나 왕으로부터는 왕도의 훈육을 받았으며, 계모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궁궐에서 훌륭하게 잘 자랐다. 어린 왕자는 스승과 함께 백성들이 사는 성밖으로 처음 나가게 되었다. 백성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늙은이, 병든이, 죽은이 등 생로병사의 모습을 보고서는 어린 왕자는 병들고 늙어가며 죽는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헤어지는 것은 두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날이후, 어린 왕자는 이렇게 살아가고 늙어가고 병들어가며 죽어 헤어진다는 것, 생로병사가 모두 고통인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완전히 일시에 해결할 수 있을까`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석가모니는 생로병사의 고통뿐만 아니고,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하는 고통, 미운 사람과 함께 만나야 하는 고통, 구하려 애쓰지만 얻지 못하는 고통, 우리의 오감으로 들어와 쌓여있는 모든 고통 등 수많은 고통을 어떻게 해결할까 명상에 젖어 사색적으로만 변해갔다. 슛도다나 왕과 왕비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궁궐에서는 왕자의 슬픈 번민을 씻어주기 위해 매일같이 즐거운 잔치가 벌어졌다. 그래도 왕자의 명상은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어떤 장애도 싯다르타 태자의 출가 결심을 막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