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문제]마흔에서 아흔까지를 읽고

소개

노년전문가 유경이 말하는 ART OF AGING

마흔에서 아흔까지....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흔에서 아흔까지....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앞으로 내가 몇 년을 살아야 마흔이 오고 아흔이 올까 잠시 생각해보았다. 내 나이 스물일곱.... 놀랍다! 고작 13년이 지나면 나도 마흔이라는 노령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가 되는 것이었다. 멀게만 느껴진 마흔이라는 높은 장벽이 순식간에 가까운 내 모습으로 보여 졌다.

책에 있었던 흥미로운 인생의 시계를 그려 보았다. 인생의 시계에 나는 몇 시 몇 분에 있는지.... 이른 새벽을 지나 어느덧 오전 9시가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새벽0시에 이 세상으로 태어나서 잠들어 있다가 이젠 아침잠 에서 일어날 시기인 것이다. 그러다 낮 12시가 되었을 때 40이라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인생의 순간순간을 시간으로 비유하며 자연의 흐름을 순응하며 살기를 말하는 듯 하다. 나이가 들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 자체가 자연의 흐름인양 거부하거나 지나간 과거에 집착보다는 따르는 삶을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첫 번째로 마흔의 나이에 앞으로 다가올 노년의 시기를 어떻게 준비할지 여러 가지 설명하고 있다. 노년에 관심을 가지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으로 따라야 한다. 또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노후를 맞이해야 한다.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 시점에 미래사회를 위해서는 자기개발과 사회봉사활동과 같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