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똥살리기 땅살리기

소개

조셉 젠킨스의 <똥살리기 땅살리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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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똥이라고 하면 연상되는 것은 ‘더러움, 냄새(악취) 등’과 같이 부정적 이미지가 앞선다. 내가 어릴 때 우리네 농촌에는 퇴비 을하고 여기에 인분 또는 가축의 배설물 등을 넣어 겨울동안 발효 숙성시켜 이른 봄에 밭에 내서 농사를 지었다. 그때 기억으로 변소일 풀 때는 악취가 심했지만 숙성이 잘되어 밭에 거름으로 낼 때는 악취가 없이 구수한 냄새가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산업의 발전으로인 해 농촌, 도시할 것 없이 수세식 변소가 생기고 그것이 잘 처리되지 않고 강이나 바다로 흘러 우리네에게 위험을 주는 단계에까지 오고 있다. 낭비적이고 내 던져버리는 삶의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환경의 반격에 부딪칠 것이다. 인간의 무절제한 생활이 빚어낼 지구환경의 변화, 암이나 새로운 전염병의 만년, 우리가 얼마나 가느다란 구명줄에 생명을 맡기고 있는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똥의 실체를 제대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모르는 것이다.
똥은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이다. 자원으로 볼 때 재순환하는 방법도 보이는 것이다. 인구는 계속증가하고 사람들은 마치 내일이 없는 듯이 자원을 낭비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고통스럽게 만드는 폐기물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생존행태를 지속한다면 인간은 멸망할 것이 분명하며 그 과정에서 많은 다른 생물들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이것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며 지구 생물종의 종 다양성감소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기후변화 즉 지구온난화현상 해충의 급속한 증식, 치명적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특히 사람에게 독성을 나타내는 조류 등이 발생한다. 정상적인 자연 상태에서는 연간 1~10종의 생물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현재 지구에서는 연간1000종의 생물이 사라진다고 한다. 그 원인은 무절제한 낭비, 유독성화학물질의 무책임하게 함부로 버리는 행위 등 인간들의 환경파괴 작태는 또 다른 형태의 재앙을 부르고 있다. 많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