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건축]urban growth boundary/UGB

소개

급속한 도시화의 대책으로 등장한
urban growth boundary와
대표적으로 알려진
오리건 주에서의 UGB 적용 사례에 대한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반 그로우쓰 바운더리(Urban Growth Boundary, UGB)는 근래에 만들어진 가장 널리 보급된 성장 관리 툴로 지역이 도시화(urbanization) 되어가는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하기 위하여 도시의 발전 정도(발전의 밀도)를 통해 해당 지역을 바운더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통상 바운더리 안은 발전의 밀도가 높은 지역이고, 바운더리 밖은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구분된다. UGB는 대도시 전체의 둘레에 선을 긋는 것으로 지자체가 조닝(Zoining)과 땅의 이용의 결정을 할 때 사용된다. 만약 바운더리에 들어가는 지역이 다수의 관할지역에 해당될 경우 주(州) 혹은 지역 정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임시의 도시 계획 기관이 바운더리의 관리를 맡는다. 몇몇 관할 구역에서는 UGB안의 지역을 UGA
(Urban growth area)라고도 명명하고 있고, 이름은 틀리나 그 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다.

UGB를 적용한 사례로서 미국의 오리건 주(states of Oregon), 워싱턴주(states of Washington)과 테네시주(states of Tennessee)는 도시들에 UGB를 확립할 것을 요구하였다. UGB를 적용한 미국의 도시 중 주목할 만한 곳에는 포틀랜드(Portland), 오리건(Oregon),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미네소타(Minnesota), 버지니아(Virginia), 렉싱턴(Lexington), 켄터키(Kentucky)와 샌프란시스코 만(San Francisco Bay Area) 지역의 다수의 커뮤니티가 포함된다. 미국 외에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캐나다의 벤쿠버(Vancouver), 브리티쉬 콜롬비아(British Columbia)가 있고, 녹지를 보호하고 무분별한 도시화가 퍼져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바운더리가 런던의 16세기에 존재했으며, 20세기 중반 런던의 도시권에 인접한 시골이 메트로폴리탄 그린벨트(Metropolitan Green Belt)에 의해서 보호되었다. 멜버른(Melbourne) 역시 최근에 도시의 스프롤(sprawl) 현상 을 제한하기 위하여 인위적인 그로우스 바운더리를 이입하였다. 다음으로 오리건 주(州)의 사례를 통해 UGB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다.

참고자료

· Definition of UGB http://en. Wikipedia.org/wiki/
· Oregan주 관련자료 http://www.uoregan.edu
· http://www.metro-region.org/article.cfm?articleID=277
· http://www.deq.state.or.us/aq/aqplanning/
· 기타 관련자료 http://www.rppi.org/urban
· http://www.spur.org/documents/030901_article_01.shtm
· http://www.leesburgva.gov/services/planning/townplan/1997/
· 국토개발연구원 1998 정책연구보고서. 그린벨트제도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