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급성위장관염,크룹,천식,가와사키,심실중격결손의 질병보고서

소개

아동간호 실습하면서 과제로 냈던
질병보고서 입니다.
여러가지 질병 조사했으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목차

급성 위장관염(Acute gastroenteritis)
크룹 증후군(croup syndrome)
천식(asthma)
가와사키 병(kawasaki`s disease)
심실중격결손(VSD:Ventricular septal defect)

본문내용

급성 위장관염(Acute gastroenteritis)

: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기생충 등이 원인이 되어 위장계통에 생긴 염증으로서 설사가 미생물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확진되면 감염성 위장관염이나 세균성 위장관염이라고 한다. 장염은 과거 원인을 모르던 때 “가성 콜레라” 라고 했지만 지금은 흔히 장염이라고 약칭한다. 정확한 병명은 급성위장관염이다.

원인 :
바이러스로서, 설사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병원체를 통해 대변-경구 통로로 전파되며, 일부는 직접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거나(Shigella, Giardia, Campylobacter는 직접접촉에 의해 전염)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있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겨울철에 자주 일어나며, 세균성 감염은 여름과 가을에 더 많다. 급성 위장관염은 모든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 아동에게서 설사의 빈도가 더 많다.

주된 원인균은 아동의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신생아에서는 대장균(E-coli)이 주요 병원체이다. 이질균(shigella)은 13~24개월된 유아에서 흔한 병원체이며, 이 시기의 유아에게는 아메바성 이질은 흔치 않다. 5세 이하의 아동에게는 로타바이러스가 주요 병원체인데, 겨울철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을 가성 콜레라라고 부르고, 로타 바이러스는 이차성 유당 흡수장애나 당류 불내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놀워크형 바이러스(norwalk-like)는 학령기 아동에게 설사를 유발하는 빈번한 원인이 된다. 어린 아동에게서는 탁아소나 놀이방이 주요 감염원이다. 청소년은 성적 접촉으로 장병원체에 이환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상 상주균으로 존재하던 병원체가 어떤 조건하에서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신생아와 어린영아에게 특히 민감하다. 예를 들어, 대장균은 장점막을 침입하거나 장독소를 만들어서 설사를 일으킨다.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 아동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