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한다를 읽고

소개

처음 몇 장은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고 읽어가다가 단번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만큼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문체에다가 간결한 정리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 말해 주듯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신에게 있으며 결코 남의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들을 작가의 실제 경험들을 토대로 가슴에 쉽게 와 닿도록 그리고 있다. 특히 중간 부분에 나오는 이 구절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았다. “ 지금 가진 것으로 승부하라” 이 말은 문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가 여전히 효과적이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핫 이슈가 아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평소에 개인적인 책임의식과 같은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적용할까?”라고 묻는 게 훨씬 바람직하다. 흔히들 혁신이란 창의성에 바탕을 두고 현실을 탈피한 아이디어 속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런 것을 과감히 아니라고 말한다. 즉 진정한 창의성이란 ‘현실속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미 주어진 것을 토대로 목표를 달성하고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며, 차별화시키는 것이 바로 혁신의 기본인 것이다. 스스로도 이 책의 이런 내용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있음을 발견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년에 우리학교도서관에도 혁신도서 50권을 구입하여 비치했었다. 그 중 몇 권 꺼내 들고 집에 가서 읽어야지 하며 도서 대출을 받아 차안 뒷자석에 두었었다. 하지만 정작 앞부분 몇 장을 넘기고 바쁘다는 핑계로 책읽기를 미루다가 그냥 다시 반납해야만 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한번 본격적으로 혁신도서들을 읽기 시작했었다. 그중에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은 제목부터 나에게 혁신마인드를 깨쳐줄 것 같은 책, 바로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존 G.밀러,송경근 옮김) 이 책 이었다. 처음 몇 장은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고 읽어가다가 단번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만큼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문체에다가 간결한 정리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 말해 주듯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신에게 있으며 결코 남의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들을 작가의 실제 경험들을 토대로 가슴에 쉽게 와 닿도록 그리고 있다. 특히 중간 부분에 나오는 이 구절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았다. “ 지금 가진 것으로 승부하라” 이 말은 문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가 여전히 효과적이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핫 이슈가 아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평소에 개인적인 책임의식과 같은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적용할까?”라고 묻는 게 훨씬 바람직하다. 흔히들 혁신이란 창의성에 바탕을 두고 현실을 탈피한 아이디어 속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런 것을 과감히 아니라고 말한다. 즉 진정한 창의성이란 ‘현실속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미 주어진 것을 토대로 목표를 달성하고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며, 차별화시키는 것이 바로 혁신의 기본인 것이다. 스스로도 이 책의 이런 내용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있음을 발견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