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경제수명 2050시대(30대 반드시 승부를 걸어라)

소개

회사는 정년을 보장 받을 생각은 제발 하지도 말라며 공공연히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한다. 언제 해고통지서가 날아들지 모르는 불안한 시절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행복한 일생 프로젝트’의 도우미로서 녹록지 않은 의미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길을 못 찾고 있다면 미로 밖으로 나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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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진 점을 감안할 때 직장이라는 조직안에서든 밖에서든 20대부터 적어도 50년 정도를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경제 인구의 허리 세대라고 하는 30, 40대 직장인의 자화상은 암울하다. 특히 한창 왕성하게 일할 시기인 ‘열정의 30대’부터 이미 이러한 고민은 시작되고 있다. 오죽하면 38세에 퇴직한다는 ‘삼팔선’이라는 유행어가 생겼을까.
회사는 정년을 보장 받을 생각은 제발 하지도 말라며 공공연히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한다. 언제 해고통지서가 날아들지 모르는 불안한 시절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행복한 일생 프로젝트’의 도우미로서 녹록지 않은 의미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길을 못 찾고 있다면 미로 밖으로 나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암중모색만 할 것이 아니라 미로 밖에서 넓게 보고 가야 할 곳은 굵은 펜으로 그려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지식과 능력과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렵다.
따뜻하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람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인다.
눈이 잘 녹지 않는 겨울의 음지보다 볕이 드는 양지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치와 같다. 이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준다.
세상이 근래 들어서 변한 것은 아니다. 정보통신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하면서 오는 변화는 수 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변화중의 일부일 뿐이다.
다만 아날로그 시절보다 변화의 속도가 좀더 빠르고 변화의 방향이 다양할 뿐이지, 요즘 들어 갑자기 변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늘 변한다.
그렇기에 변화를 두려워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자신의 본능과 직관을 믿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도전할 일을 해낼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성공에 대한 나만의 예감을 깊게 믿어야 한다. 도전정신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생긴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혼잣말도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것도 좋다.
경제적으로 풍요한 노년을 이미 준비해 놓은 사람이 아니라면 깨어 있는 정신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해내 열정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