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 인적자원관리]빵굽는 ceo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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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ceo를 일고, 경영학의 조직행위적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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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CEO` 에는 고교 1년 중퇴 후 빵집 보조로 시작, 한국 최고의 빵 장인으로 우뚝 선 김영모씨의 눈물 젖은 빵 인생의 경영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 손에 밀가루를 묻힌 17살부터 지금까지 35년간 이 목표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수련공 시절, 공장장이 짜는 버터크림 장미꽃과 똑같은 모양을 만들기 위해 남들이 자는 동안 밤새도록 혼자서 연습을 하곤 했고, 잘 안되면 속이 상해 손등을 물어뜯어 그의 손등은 성할 날이 없었다. 군대에 가 있는 동안은 손 기술이 굳어지는 것은 방지하기 위해 볼펜을 버터크림 주머니라 생각하고 혼자서 버터크림 짜는 손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제대 후에는 한국 최고의 제과기술인 밑에서 빵을 배우기 위해 당시 시내의 가장 유명한 제과점에 이력서를 내놓고는 두 달이 넘도록 기다린 후에야 그곳에 들어가 일을 배우기도 했다. 그곳에서 수년 간 부공장장을 하고, 무교동의 보리수제과점에서 공장장으로 3년간 일한 뒤 1982년 드디어 서초동의 6평 가게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빵집 간판을 걸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