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국 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감상

소개

미국 교육과 아메리칸 커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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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메리칸 커피란 과제를 받았을 때 저는 단지 그냥 책 한권 요약이네 하는 식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하여 한번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가 있어서 정말로 좋은 기회 였던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커피란 책의 내용은 교육이다. 교육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받는 인가의 고통이자 새로운 창출의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육은 끊임없이 인간과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덕적으로 혼란에 빠진 인간과 사회를 구해주었고, 민주주의 확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빈곤과 질병을 해결해주었고, 과학도 발전시켰습니다. 이처럼 교육은 인간과 사회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뼈대 없는 생선 철근 없는 아파트 등 어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이렇게 틀이 없고 아무것이나 좋아 보이면 이것 저것 붙이는 우리의 교육은 정말 심각한 문제 입니다.
또 교육과정이 너무 자주 바뀌다보니 학생들은 혼란에 빠지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단지 선진국들의 교육방식과 제도만 들여오면 된다는 식의 방침으로, 우리교육의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제도만 자꾸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실정에 맞는 교육을 찾고, 실험을 통하여 효과를 입증하고 실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제도나 방법들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도 모르고, 단지 선진국의 교육이란 이유만으로 들여오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일 뿐인 것입니다. 그 사례로 얼마 전에 바뀐 2005 수능도 역시 미국의 SAT를 모방한 것으로 그 전에 수능을 보고 재수한 사람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교육정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리고 이런 잘못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쳐갈 수 있을까? 라는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은 무조건으로 미국의 교육이 옳다고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국 교육의 장단점을 서술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교육이 배워야 할 교훈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