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ALL)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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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소개 - 아동 간호력, 신체사정
2. 병태생리
3. 각종 검사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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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ALL)

1) 정의

정상인의 말초혈액 내에는 백혈구(감염에 대한 저항), 적혈구(산소운반), 혈소판(지혈)이 존재하며, 이들은 골수에서 생성된다. 백혈병이 발생하면 비정상의 백혈구가 골수 내에 축적되면서 정상의 혈액세포의 생성을 방해하고, 혈류를 거쳐 체내의 모든 장기로 퍼진다. 급성백혈병은 무절제하게 증식하는 미숙백혈구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분류된다. 골수, 순환 혈류, 림프선, 비장, 간장 및 기타 기관의 림프구와 닮은 많은 미성숙 세포가 특징인 진행성 악성 질병. 일반적으로 정상 혈액세포 수가 감소한다. 2~5세에 주로 발병한다. 이 질병은 다운 증후군 환자와 백혈병 환자의 형제자매들의 경우 위험성이 더 높다. 급성 발병과 발열, 창백, 식욕부진, 피로, 빈혈, 출혈, 뼈 동통, 비장비대, 재발성 감염이 특징이며 진행이 빠르다.

2) 증상

ALL 환아의 약 2/3는 진단이 되어질 당시 4주 이내에 이상 소견을 보인다. 최초 증상은 대개 비특이적인 증상인 오심, 무기력, 보채는 양상을 나타낸다. 환아들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나 발진이 발생하여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지속되는 양상을 보인다. 골수 장애가 진행되면서 골수에서 정상적으로 형성되어야 할 적혈구, 과립구, 혈소판 등이 병적으로 증식하는 백혈병 세포로 대치됨으로써 이들 정상 세포들의 부족으로 인한 증상과, 백혈병 세포가 골수, 림프절, 간, 비장, 기타 기관을 침범하여 증식함으로써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적혈구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혈소판이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출혈이 잘 일어나며 코피와 치육출혈, 출혈반 등의 출혈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뇌출혈이 생길 때 가장 위험하다. 그 뿐 아니라 정상적인 백혈구가 감소하므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발열, 폐렴 등의 감염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 검사상 대부분의 환아들은 창백하고 50%에서는 피부 자반이나 점막 출혈을 보인다. 약 25%에서는 발열을 동반하는데 이는 상기도 감염이나 중이염으로 인한 것으로 잘못 오인될 수 있다.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비장과 간이 커지고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게 붓는다. 뼈를 침범하는 경우 통증이 심하고 뇌를 침범한 경우에는 두통 및 구토, 시력 장애, 뇌막염 증상과 신경마비 증상 등도 동반된다.
림프절 종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 비장 종대는 환아의 60% 정도에서 나타나지만, 간 종대는 덜 빈번하게 나타난다. 환아의 25%에서는 극심한 골통이나 관절통을 보이는데, 이는 연골 주위골(perichondral bone)이나 관절에 백혈병 세포가 침윤하거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