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디지털 혁명시대의 기업 생존 전략

소개

최근 10년간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한 파급 효과 때문에 기업을 둘러싼 전체적인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를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이라 부른다. 디지털 시대에 직면한 기업 역시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기존의 전략을 고수하게 된다면,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종국에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목차

I. 들어가며
II. 디지털 혁명의 진행
III. 패러다임 변화, 그리고 그에 대한 사례
IV. 향후 기업의 대응 전략
V. 결론

본문내용

본문에서는 (1) 현재 디지털 혁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논의해보며, (2) 그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동시에 이에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의 사례를 예시함으로써, (3)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여 기업이 살아남아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문중)
디지털 기술 발전의 혁신성
컴퓨터의 발명과 동시에 디지털로 계산과 논리 전개를 하기 시작하였다. 디지털 기술은 단일성, 무한 반복 재현성, 조작의 용이성을 가지고 있어 신호 및 정보의 처리, 전송, 가공 및 활용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이런 정보 기술의 발전은 Moore의 법칙(MP 트랜지스터 수는 18개월마다 2배 증가), Gilder의 법칙(광섬유 대역폭은 12개월마다 3배 증가), Metcalf의 법칙(Network 가치는 사용자 수 제곱에 비례)이라는 세 가지 법칙으로 상징되는데, 그 규모나 속도 면에서 과거의 어떠한 혁명보다도 혁신적이다. 예를 들면, 농업혁명은 5,000년이 소요되었으나, 디지털 혁명은 30년 만에 전세계로 확산하였고, 첫 도입 이후 이용자수가 5천명이 되는데 걸린 시간은 라디오가 38년, TV가 13년 인데 비해 인터넷은 5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혁신성에 의해 디지털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이의 활용 분야 확산이 기존 경제 사회 체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