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교육]초등학교 컴퓨터 교과서 분석(1~6학년)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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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교육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컴퓨터 교과서는 시도 교육청별로 출판되며 또한 영진, 중앙, 교학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도 출판합니다.
따라서 본 레포트에서는 여러 출판사별로 컴퓨터 교과서를 분석해보고 또 비교해봅니다. (1~6학년까지 전학년)
또한 외국 "인도"의 컴퓨터 교과서까지 분석해봅니다. 이것 또한 희소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기 편하게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학사는 크게 33개의 주제를 가지고 1학기 때 17개 2학기 때 16개의 항목으로 나누어가르치고 있다. 각 주제는 단계를 어느 정도 고려해 놓고 연계성을 따져가며 배열해 놓았고 학기의 마지막에는 종합활동으로 1개의 주제를 만들어 놓아 그 동안 배웠던 학습 내용들을 활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중앙 교육 연구소는 각 단계에 맞추어 마당을 나누어 놓고 34개의 주제를 만들어 놓았다. 중앙 교육이 각 단계에 따라서 단원을 나눠 놓았는데 각 단계를 심화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단원의 연계성을 고려하지 않고 배열해 놓아 학생들이 얼마나 학습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지가 우려된다. 영진은 주제가 34개였던 데 반하여 광주시 교육청 교과서는 단원9개로 구성되어 거기에 구체적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교과서 내용의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 정보 윤리와 이해 쪽에서 보면 교학사를 제외하면 정보의 개념 쪽에는 많은 내용을 가르치면서도 정보 윤리에 대해서는 학생들에게 언급하지 않아서 3학년 수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을 빼 놓아 이에 대한 조정이 있어야 될 것 같다. 소프트웨어 활용에서 보면 교학사가 워드 작성면에서는 체계적으로 잘 해 놓았고 중앙 교육연구소가 멀티미디어 활용 부분을 더 다양하게 수록해 놓았다. 지금 한글 프로그램이 대부분 한글 2002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책들에서는 한글 97로 문서 작성하는 법을 써 놓아서 빠르게 변하는 컴퓨터의 흐름을 교과서가 따라가기 힘든 면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교과서는 모두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이 없다. 3학년 수준에서 멀티미디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4학년에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 하는 교과서가 많다. 반면 인도 교과서는 프리젠테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 나라도 4학년에서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는 3학년 수준에서도 어느 정도 기초 수준을 닦아놓고 4학년에서 심화 단계로 가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우리 나라 교과서 간의 내용 수준은 비슷한 반면 인도 교과서의 내용 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더 쉽다. 인도 교과서는 각 활동안에 그림들이 충분히 제시되어 있어 학생 혼자서도 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단원마다 마지막에 평가가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업성취를 알아보기에 좋을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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