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하룻밤에 읽는 성서

소개

하룻밤에 읽는 성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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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수업을 듣게 되면서 교수님께서 레포트로 내주신 ‘하룻밤에 읽는 성서’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비록 레포트를 쓰려고 읽은 책이기는 하나 하룻밤에 읽는 성서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이 책은 구약성서 39권과 신약성서 27권을 누구나 알기쉽게 주요 내용을 간추려 놓았을 뿐만아니라 역사적 사실들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생동감있게 서술해 놓아 책을 한층더 재미가 있었다. 성서중 가장 처음 쓰여지고 오랜된 책인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로 시작한다. 창세기 중 내게 정말 흥미로웠던 부분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것과 현대진화론이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성서는 비록 사람의 손에 쓰여지긴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라 믿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현대 과학으로 증명해낸 진화론이 몇천년 전에 쓰여진 창세기와 일치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 후 예수님의 탄생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읽으며 너무 재미있었다. 아담과 이브의 탄생과 타락 이야기에서 대홍수로 인한 생물의 멸망시킨이야기등 이런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이야기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모세가 홍해를 건너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반드시 지켜야할 열가지 기본 계명인 십계이야기는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읽으서 더욱 새롭게 조명할 수 있었다.
그 후 예수님께서 탄생하셨고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시며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다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과 죽음 그리고 부활까지 예언하시며 최후의 만찬과 함께 십자가에서 고귀한 죽음을 맞이하신다. 그후 3일만에 부활하셔서 11명의 제자들에게 예수는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보편적인 권위를 갖고 있음과 제자들은 모든나라 사람들을 제자로 만들것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함을 말씀하신뒤 하늘로 되돌아 가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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