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

소개

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 (이동현 저)
독후감입니다.
서론,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론과 결론은 순수작성이며 본론은 책 요약입니다. 한경대학교 2006년 1학기 물류 과목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화된 사회에서의 마케팅은 기업에 있어서나 개인에 있어서나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업 경영활동에서의 중심은 마케팅이고 개인은 마케팅 현장에서 살고 있다. 마케팅이 중요함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고 이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짐은 틀림없다. 그런데 마케팅 활동에 속함에도 크게 인식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유통과 물류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유통과 물류 부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가시화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시야가 좁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물류는 국내의 시각을 벗어나 세계로 향해야 할 것이다. 이에 물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고, ‘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좁은 시각을 벗어나 물류의 중요성을 세계적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여 물류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부각되는 항만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1. 허브포트 전쟁
한반도가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룩하기까지 우리나라는 수출산업을 지향했다. 독자적인 발전이 아닌 해외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우리의 재화를 판매하였기에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다는 이야기이다. 이 과정에서 물자의 이동통로는 항만이다. 그렇다면, 재화는 어떤 형태로 선적되어 유통되었을까? 바로 컨테이너이다. 컨테이너가 일반화되면서 항만도 발전하게 된 것이다.컨테이너의 도입이 수송 분야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이를 ‘컨테이너혁명’이라고 부른다. 컨테이너의 도입은 수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 아니라,수송비를 크게 감소시켰고, 화물 운송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컨테이너를 실은 컨테이너선이 세계 항로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대영화의 길을 걸어 왔다. 해운업은 독립산업으로 발전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 왔다. 날로 발전을 거듭하던 해운업체들은 ‘해운동맹’을 결성, 가격 담함을 시도했다. 화주들은 해운동맹이 담합을 통해 높은 운임을 받고 있다고 불평했고, 이후 해운동맹이 위축되면서 선사간의 무한 경쟁이 벌어졌다. 선사들은 새로운 생존방법을 모색하게 시작했고 그 생존방법이 바로 전략적 제휴이다. 일반적으로 허브(hub)란 ‘바퀴에서 바퀴살이 모인 부분’이고 스폭(spoke)이란 ‘차 바퀴의 살’로 정의되어 있다

참고자료

· 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 (이동현 저) 문형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