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소개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을 읽고 적은 독후감 입니다.
내용요약 및 감상 서평에 대해 초점을 두고 적었습니다.

목차

1.책소개 및 내용요약
2.지은이 소개
3.느낀점
4.이 책의 구성
5.서평

본문내용

불만 가득찬 의사 보다 행복한 생선장수가 낫다. 어느 여름날 오리 둥지에서 이상한 알이 부화한다. 알을 깨고 나온 건 지나치 게 크고 못생긴 오리였다.이상한 외모 때문에 형제들과 이웃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자신도 스스로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 높이 날아오른 미운 오리는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 고 놀란다. 자신은 오리가 아닌 백조였던 것이다.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대표 작 `미운 오리새끼`다. 유명기업들의 자기계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매트 노가드는 안데르센의 우화 6편을 바탕으로 `미운 오리새끼의 출근`(안진환 옮김)이라는 화제작을 펴 냈다. 이 책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비 즈니스 현장에 접목시킨다. 새내기 직장인들은 대부분 미운 오리새끼다.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하 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들 중 누군가는 백조가 된다. 매트 노가드는 "미운 오리새끼처럼 하늘 높이 올라 수면에 비친 자기를 내려다 보라"고 권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냉정하게 바 라본 사람만이 백조가 된다는 것. 지금 자기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하라고 말한다. 안데르센의 다른 작품 `쇠똥구리`에서도 배울 게 있다. 왕의 마구간에서 말과 함께 사는 쇠똥구리는 늘 불만이다. 사람들이 말에게는 금으로 된 편자까지 박 아주면서 잘 대해주지만 자신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마구간을 떠나 세상유람을 하고 다시 돌아온 쇠똥구리는 말의 잔등에 올라타 이렇게 외친다. "맞아! 말에 금편자를 달아 준 것은 이 쇠똥구리님을 태우기 위해서야." 미치지 않으면 꿈도 이루어지지 않는 법. 저자는 쇠똥구리에게서 자기 긍정의 힘을 배우라고 말한다. 최고 생선장수가 불만에 가득찬 의사보다 행복한 것이다. 저자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만 있다면 자신을 긍정하는 창조적 오만이 때로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나를 죽이고 있는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