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토종 할인점 이마트, 공룡에 맞서다

소개

토종 할인점 이마트, 공룡에 맞서다.
라는 kbs 신화창조의 방송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 시청 후 소감

❥ 내가 생각하는
⁍ 국내 시장에서의 이마트 성공 전략
⁍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이마트 성공 전략

본문내용

토종 할인점? 공룡?
제목부터가 나의 관심을 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할인점인 이마트에 관한 것이라 더욱 흥미가 간다.
이마트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공룡에 맞선다고 하는데 공룡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등등의 궁금증을 가지고 시청했다.
한국 최초의 백화점인 신세계 백화점은 1990년대 백화점 사업에 한계를 맞았다. 그리하여 선진국형 할인점을 시도하였는데 이는 국내 최초의 시도였다고 한다.
할인점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마트의 직원 단 세 명만이 일본으로 향했다. 당시 일본은 유통의 선진국이었으므로, 일본을 통해 새로운 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였다. 일본의 할인점 [다이에이]는 한국 사람들의 유통 개념을 바꿔 놓았다. 그 곳은 창고형 할인점으로써 물건을 잔뜩 쌓아놓고 손님이 물건을 고르게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이에 우리나라의 이마트 직원은 창고형 할인점 조사에 착수했다. 신규 사업팀은 우리나라에 이 할인점 형태를 도입하여 우리나라에 적합한 형태의 할인점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런 도중,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매장을 가득 채워야 할 물건이 납기가 안 되었던 것이다. 대형 업체에서 기존의 가격 체제가 무너질 것을 우려하여 매장에 물건을 납기 하는 것을 거절하였던 것이다. 이에 이마트 직원은 도매상을 찾아다니면서 겨우 한 군데로부터 허락을 얻어 물건을 공급받으면서 개점 날짜를 겨우 맞출 수 있었다. 그러나 개점 후 손님이 없어 대 실패로 보였던 이마트의 개점은 잠시 후 파격적 가격이 입소문이 나면서 손님이 몰려들었다. 마케팅과 판촉비용을 줄임으로써 저 가격을 가능케 했던 이마트는 이로서 국내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