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의상]서양복식사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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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복식사를 시대별 사진과 설명입니다
목차
1.고대복식
1)이집트 복식
2)크리트 복식
3)그리스 복식
4)로마 복식
2.중세복식
1)중세초기와 로마네스크 복식
2)고딕 복식
3)비잔틴 복식
3.근세복식
1)르네상스 복식
2)바로크 복식
3)로코코 복식
4.근대복식
1)나폴레옹 1세시대 복식
2)왕정복고 복식
3)나폴레옹 3세 복식
4)19세기말 복식
본문내용
1) 이집트의 복식(B.C. 3000~500)
이집트는 뜨겁고 건조한 아열대성 기후로 인해 신체의 일부에 간단하게 걸치거나 전체에 헐렁하게 둘 러 입는식의 의복 형태가 발달하였고 의복의 재료로는 가볍고 통기성, 흡습성이 있는 얇은 마직 린넨 을 주로 사용했다.
복식의 종류로는 허리에 둘러 입는 로인 클로스(loin cloth)가 대표적이고, 삼각형의 트라이앵귤러 에이
프런(triangular apron) 옷이 있고, 여자 옷으로 어깨 끈이 달린 긴 스커트인 쉬스 스커트 (sheath-
skirt), 칼라시리스(kalasiris), 몸에 걸치거나 두르는 숄(shawl) 형태인 하이크(haik) 등이 있다.
2) 크리트의 복식(B.C. 3000~1100)
의복에 있어서는 일년 내내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신체를 많이 노출 시키는 형태가 발달하였
다. 뱀을 든 여신상에서 볼 수 있듯이 재단과 봉제의 발달을 통해 아워글래스실루엣이 나타나는데 상
의는 유방을 완전히 노출하는 꼭 끼는 블라우스 형태이며 스커트는 엉덩이의 윤곽선이 드러나는 종모
양의 형태를 띤다. 그 위에 혀 모양으로 된 에이프런을 두르고 허리를 강조하는 넓은 벨트를 하고 있
고, 남자들은 술이 달린 간단한 로인 클로스를 입었다.
3) 그리스의 복식(B.C. 400~146)
자유로운 정신과 인간의 육체미를 나타내어 재단이 필요 없는 드레이퍼리형의 의상으로, 고정된 형태
가 아니고 어깨에 걸쳐 자연스럽게 주름지어 인체를 감싸며 늘어지는 형태로 발전했다.
대표적인 복식으로는 키톤(Chiton)과 히마티온(himation), 클라미스(chlamys)가 있다.
키톤에는 도릭 키톤(Doric Chiton)과 도릭 키톤은 그리스 본토에서 입혀진 것으로 두껍고 거친 울로
만들어 실용적이고 단순한 반면에 이오닉 키톤은 얇고 부드러운 린넨으로 만들어 우아하고 비활동적이 지만 섬세한 주름이 잡히는 여성적 복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