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모의투자 결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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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워포인트 발표자료와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을 위한 한글 문서 첨부입니다.
목차
1.모의투자 전체 수익률 및 등수
2.매매거래 내용
3.투자세부방침
4.거래 주식 설명 & 투자 결정 이유
5.매수타이밍을 잃은 종목
6.결론(소감)
본문내용
Ⅵ. 결론(소감)
2달여 간의 모의주식투자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책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주식투자를 직접 매매를 해봄으로써 나 자신이 직접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노하우가 없었기 때문에 주로 주가 차트나 외국인 순매수현황 또는 경제신문이나 인터넷 기사에 언급된 기업은 유심히 살펴보았다. 경제신문에 관심을 쏟는 좋은 계기도 되었으며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 기사가 나오고 나면 주가에는 벌써 반영되어 있다"라는 말과는 다르게 나에게 있어서는 대부분 좋은 결과를 낳았다.
주식투자는 본디 ‘미래’를 사는 것. 그렇지만 오늘을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내면 미래를 손에 잡을 수 없는 이치는 세상사와 마찬가지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토마호크 등 첨단 무기가 맹위를 떨쳤다. 임진왜란 때 해전 승리의 주역이였던 거북선도 당시로서는 가공할 신무기였다. 하지만 거북선의 탄생배경에 대해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당시 일본 해군은 긴 갈고리로 조선의 배를 자신의 배에다 바짝 붙인 뒤 조선 전함에 올라타는 전법을 썼다. 이 같은 일본의 전법을 간파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이 배에 오르지 못하도록 배의 겉을 쇠로 씌우고, 숨어서 포를 쏘기 위해 선수(船首)에 용의 아가리를 만들었다. ‘칼의 힘’을 ‘생각의 힘’으로 막아내고자 한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는 게 유일한 생존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손자병법 구변편에 `兩利相權其重 , 兩害相衡趨其輕 (양리상권기중, 양해상형추기경)` 이라는 말이 있다.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을 아울러 저울질하여야 한다.
이 말은 `두 가지 이익이 맞물려 있을 때는 무거운 쪽을 따르고, 두 가지 손해가 맞물려 있을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손해가 더 적은 쪽을 선택한다)` 는 의미로서 현명한 지휘자는 전체 국면을 염두에 두고 여러 경우를 고려하여 이해를 잘 저울질하면서 이익은 추구하고 손해는 피하며, 작은 이익 때문에 큰 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한 숟갈 먹자고 달려들어 밥그릇 전체를 뒤엎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주식 투자 시 새겨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생생한 주식시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모의 투자를 지원해준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분들과 모의투자를 위한 좋은 기회를 주시고, 투자전략과 투자시점 및 주가분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가르쳐주신 한형호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