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펠로폰네소스 전쟁

소개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과정, 원인, 교훈에 관한 레포트

목차

1.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과정
2.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원인
3.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교훈

본문내용

1.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과정
기원전 5C 초반,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아테네는 상업과 해군국으로 성장하였다. 아테네는 페르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에게해를 중심으로 델로스 동맹을 형성했다. 반면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 국가들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맺었다. 델로스동맹의 동맹국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동맹에 기여하여야했다. 군사적 원조를 할 수 있었던 몇몇 동맹국을 제외한 나머지 동맹국은 분담금을 지불하였다. 분담금의 책정은 동맹국들 전체가 동의한 가운데 아테나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동맹기금도 처음부터 아테나의 관리들에게 맡겨졌다. 하지만 군사력을 제공하던 몇몇 동맹국마저 분담금을 부담하는 쪽을 택함으로서 델로스동맹 내 아테나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었으며, 점차 아테나의 영향력이 확대된 델로스동맹은 결국 아테나 제국으로 전환되었다.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펠로폰네소스반도의 국가들이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완성된 동맹체제였다. 비록 동맹국은 제각기 자율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강력한 스파르타의 영향력 아래 단단히 결속되어 있었다. 이처럼 그리스에는 스파르타, 아테나라는 두 패권국가가 형성되었고, 두 패권국가의 그리스 전체에 대한 패권 지향이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일으켰다. 이것이 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였다. B.C 445년에 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종결되었고 30년의 평화조약이 체결되었다. B.C 431년에 아테나가 스파르타의 해상 동맹국인 코린토스, 메가라와 갈등을 빚게 되자, 스파르타와 아테나 사이에 새로운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것이 제 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다.
에피담노스라는 이오니아만 입구 오른쪽에 있는 도시국가가 있었다. 이 국가는 이어족과의 싸움으로 국력의 약화를 초래하였다. 그리고 대중파가 소수파를 추방했는데, 추방된 자들이 이어족과 함께 에피담노스에 들어와 해륙 양면을 유린하였다. 에피담노스 시내에 있던 자들은 압박을 받자, 모도시인 코르키라에 사람을 보내 자기들을 죽게 내버려두지 말고 추바오된 자들과 자기들 사이를 조정해 이어족과의 싸움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코르키라인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코르키라에게 아무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에피담노스인은 현상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 코린트에 도움을 청한다.

참고자료

· 국제분쟁의 이해, 조지프나이지음/양준희옮김, 한울아카데미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투키디데스지음/박광순옮김, 범우사
· http://blog.naver.com/imdhyun/100003316758